배민, 설 앞두고 431억 원 정산대금 조기 지급…입점 파트너 자금부담 해소

  • 등록 2026.02.07 0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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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 픽업, 장보기·쇼핑 등 입점한 모든 파트너(업주) 대상
최대 6일 앞당겨 입금···명절 전 소상공인 자금 운용 부담 완화
매년 명절 시즌 정산대금 조기 정산 시행···소상공인 상생 지속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431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입점 파트너에게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민1플러스(한집·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장보기·쇼핑 등 배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파트너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조기 정산이 시행되면 파트너들은 기존 정산 일정 대비 최대 6일 빠르게 거래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11일 발생한 주문 대금은 종전 기준으로 설 연휴 이후인 19일에 지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조기 지급으로 영업일 기준 2일 후인 13일에 수령 가능하다. 정산 금액과 입금 일정은 배민셀프서비스의 정산 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은 상생 강화를 위해 정산 제도를 지속 개선해왔다. 2019년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고,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했다. 특히 설·추석 등 명절에는 매년 정산 일정을 앞당겨 소상공인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최성길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 분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올해도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사장님들이 가게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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