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설 명절 가장 큰 고민은 세뱃돈.” 명절을 앞둔 많은 이들의 체감 고민이 데이터로 확인됐다. 카카오페이는 생활밀착형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설 연휴 송금봉투 데이터와 사용자 설문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고, 명절의 경제적 부담을 유쾌하게 풀어낸 ‘설날에 살아남기’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가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설날 가장 부담스러운 요소로 ‘세뱃돈 및 각종 경비’를 꼽았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지출에 대한 현실적인 압박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실제 송금봉투 데이터를 보면 세뱃돈의 기준 변화가 뚜렷하다. 2025년 기준 중고등학생이 받은 세뱃돈 금액으로는 ‘10만 원’이 가장 많았다. 2024년까지는 ‘5만 원’이 근소하게 우세했으나, 2025년에는 ‘10만 원’ 비중이 42%로 확대되며 ‘5만 원(37%)’을 앞질렀다. 청소년 세뱃돈의 체감 기준선이 한 단계 높아진 셈이다.
부모님께 드리는 명절 용돈 역시 부담 요인으로 나타났다. 20대부터 40대까지가 송금봉투로 보낸 평균 금액은 22만7천 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9만 원, 30대 22만 원, 40대 23만 원으로 나이가 들수록 소폭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카카오페이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명절 스트레스를 혜택으로 전환하는 ‘설날에 살아남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생존력 퀴즈 풀기’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즉시 제공하고, 서비스 체험을 통해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10일부터 18일까지 카카오페이 앱과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는 명절의 잔소리와 지출 부담 같은 현실적 상황을 콘텐츠로 풀어내며 사용자 공감을 강화해왔다. ‘잔소리 티셔츠’, ‘제정신유지비용’ 등 트렌드를 반영한 소통 방식은 금융을 일상 속 이야기로 끌어들이며, 명절에도 사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명절에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극복하고 실질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금융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접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