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미래 금융소비자 양성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2026 한화생명 경제교실 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 68명이 선발됐다. 올해 전국 아동과 청소년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융회사가 학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발대식에는 한화생명 임석현 기획실장과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사업본부장, 금융교육 강사진 등 약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금융교육 전문성 강화 방안과 보험 이해도 제고를 위한 뮤지컬 공연 등 올해 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이 공유됐다.
또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약 57%가 생애 처음으로 금융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해 학생들이 금융지식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1,002개 학교, 11만7,652명의 학생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합리적인 금융 마인드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미래 세대에게 양질의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금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