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 본상 수상

  • 등록 2026.03.06 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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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솔 U, 슬리믹 비데,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등 총 8개 제품 수상
생활가전·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디자인 우수성 인정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 인체공학·오브제형 디자인 호평
슬림 비데·스퀘어핏 공기청정기 등 공간·위생 고려한 설계 돋보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인 ‘2026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8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독창성, 혁신성, 기능성,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비데와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생활가전을 비롯해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코웨이는 2008년부터 19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전 제품군에 걸친 디자인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대표 수상작중 하나인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의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하며, 전용 거치대를 통해 사용 후 보관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오브제형 디자인을 적용해 의료기기 특유의 부담감을 줄이고 실내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룰루 슬리믹 비데’ 역시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이 제품은 두께 83mm의 슬림한 구조를 구현해 코웨이 비데 가운데 가장 얇은 디자인을 갖췄다. 핵심 부품을 소형화해 욕실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본체부터 커버와 시트까지 이어지는 풀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욕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점도 특징이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38㎡·82㎡)’는 동급 제품 대비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효율성과 공기 정화 성능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상단 공기 배출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축적을 최소화했다. ‘인버터 제습기 23L’,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해외 시장 전용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마이티2’ 등 총 8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며 코웨이는 다양한 제품군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가전부터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코웨이의 디자인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혁신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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