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확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달 31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사옥에서 1억5천만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양사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양사는 게임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아동 권리 증진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캠페인 콘텐츠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 여부와 연령,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특히 4D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카오게임즈존’을 비롯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공간, IT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병원과 지역사회 축제, 게임 행사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 캠페인 대상을 확대하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CSR 프로젝트다. 양사는 지난해 총 9회 협업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아동 권익 증진 콘텐츠를 강화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의 콘텐츠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캠페인 대상 및 콘텐츠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