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화재 연전히 ‘속수무책’…주차중 이상 감지 40% 미흡

국내 운행 전기차 117개 모델 중 46개 주차 중 배터리 이상 감지 및 전파 불가
충전중 이상 감지·전파 미탑재 모델도 10개에 달해...화재 위험 상시 노출 상태
정부 “BMS 기능 개선하겠다”던 약속 1년째 제자리, 실제 개선된 모델은 5개뿐
손명수 의원 “국민 안전 외면한 선언적 대책...이상감지·전파 기능 실질적 개선 시급”

2025.10.29 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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