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인 LBM의 강관구 대표가 사임한다. LBM(대표 강관구)은 13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근로 환경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LBM은 인사·노무 및 산업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개선에 착수했다. 창업 이후 회사를 이끌어 온 강관구 대표는 경영 책임을 통감하고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조사에서 주 52시간 근무 위반, 단축근무 시간 산정 오류, 요양·휴업 보상 지급 문제, 임금명세서 기재사항 미비 등을 지적했다. 이에 LBM은 급여 산정 및 보상 지급 오류에 대해 재산정을 마친 대상자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또 행정 절차가 필요한 대상자와 퇴사자에 대해서는 2월 내 처리를 마칠 계획이다. 임금명세서 기재 방식 등 행정 관리 사항도 즉시 개선했다. LBM은 전문 HR 인력 채용과 근로계약서 개편을 완료하고, 주 52시간 근무 준수를 위해 전 지점 주 5일제 운영을 시작했다. 취업규칙과 인사규정 개정안도 마련해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규 ERP와 근태관리 시스템을 상반기 내 도입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에게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오자 양측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 대표 측은 판결을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하이브는 항소 방침을 공식화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케이 레코즈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신중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준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판결로 주주 간 계약의 유효성과 풋옵션 권리의 정당성이 확인된 점을 존중하고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권리 구제를 넘어 K팝 산업 내 계약의 엄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며 “이제는 과거의 분쟁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오케이 레코즈는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과 아티스트 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민 대표 역시 “분쟁 과정에서 피로감을 드린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께 송구하다”며 “이제 소모적인 분쟁을 덜어내고 창작자이자 제작자, 경영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예고했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를 오는 5월 9일부터 재시행한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4월 도입됐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 반복적으로 유예돼 온 제도로, 약 4년 만의 재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12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합동브리핑을 열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당초 예정된 기한인 올해 5월 9일 종료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정부는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시장 혼란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책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토지거래허가지역 내 임차인 주거를 보호하고 매도 의사가 있는 다주택자의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세부 조치도 마련했다. 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과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을 오는 13일부터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유예 적용은 지역별로 차등화된다. 기존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 주택은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이내 양도할 경우 양도세 중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지난해 10월 16일 새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주택은 매매계약일 기준 6개월의 유예기간이 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경영성과급을 퇴직금 산정에 포함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SK하이닉스의 경영성과급은 그 성격상 근로의 대가로 보기 어렵다며 평균임금에 포함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이날 SK하이닉스 퇴직자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원고들은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분배금(PS) 등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며 2019년 1월 미지급분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 총액을 총일수로 나눈 금액으로, 평균임금이 늘면 퇴직금도 함께 증가한다. 쟁점은 PI와 PS가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 즉 근로의 대가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1·2심은 SK하이닉스의 경영성과급은 근로 제공과 직접적인 대가 관계가 없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영업이익과 생산량 등 지급 기준이 근로자의 개별적 근로 성과보다는 업황, 시장 상황, 회사의 재무 상태 등 외부적 요인에 크게 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사이버 위협과 서비스 공백을 선제 차단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특별 점검에 나선다. 연휴 기간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보안관제부터 IT 인프라, 콜센터, 요양시설까지 전방위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양종희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회장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를 직접 방문해 보안 관제 현황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양 회장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계열사 간 즉각적인 정보 공유 체계, 공격 탐지 후 5분 이내 초동 조치 매뉴얼, 재해복구(DR) 시스템 가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설 명절을 사칭한 스미싱과 피싱 시도가 급증하는 점을 감안해 전사 차원의 주의보 발령과 대응책 마련도 지시할 계획이다. 계열사별 점검도 병행된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김포 IT센터를 찾아 인프라 통합관제·방제실을 점검하고, KB증권 경영진은 여의도 더K타워에서 해외주식 데스크와 IT 관제 시스템, 디지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생활금융 플랫폼 핀크(대표 장일호)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손님을 위한 ‘명절 선물 & 세뱃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핀크는 추첨을 통해 현금성 리워드인 ‘세뱃돈’을 제공하고, 일상 속 다양한 사고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일상 안심 케어’ 서비스도 함께 마련했다. 이벤트는 2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조건을 충족한 이용 손님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핀크머니 100만원을, 2등 499명에게는 2026년을 기념한 핀크머니 2026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명절 선물’로 제공되는 ‘일상 안심 케어’는 별도의 보험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핀크 앱 내 서비스 동의만으로 즉시 적용된다. 핀크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대중교통 사고 상해와 일상 폭력 피해, 식중독 입원, 특정 감염병 진단 등 다양한 위험에 대해 1년간 최대 1000만원까지 무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장일호 핀크 대표는 “핀크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손님이 일상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고민해 왔다”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설 명절을 맞아 13~14일 이틀간 망향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신권 교환 서비스와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둔 신권 교환 수요를 충족하고, 명절 기간 빈번해지는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과 함께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해 주요 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해 귀성객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할 경찰관과 우리은행 캐릭터 위비·봄봄 전신 인형이 함께하는 기념 촬영 행사도 열려 현장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 채널전략부 현빛나 과장은 “설 명절 연휴에는 가족과의 연락이 늘어나면서 금융사기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며 “귀성길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에서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리고,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동점포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동점포‘위버스’를 활용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는 ‘우리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총 1억1,000만원 규모다. 대구와 경북 지역 소외계층 1,100세대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대구 9개 구·군은 물론 경북 주요 거점 도시까지 아우른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현금 지원이 아닌 전통시장 전용 화폐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아울러 iM금융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나눔과 임직원 참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명절일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전통시장의 활기와 함께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지역에 거점을 둔 시중은행의 책임감으로 전문성과 지역을 향한 진심을 담아 온기를 나누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설 명절을 맞아 치킨과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를 제공한다. BBQ는 오는 22일까지 BBQ앱(자사앱)을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BBQ 떡볶이’와 ‘롱김말이’를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 기간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치킨과 잘 어울리는 대표 분식 사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BBQ 떡볶이’는 2025년 기준 BBQ 사이드 메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인기 메뉴로 매콤한 맛이 치킨과의 궁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롱김말이’는 바삭한 식감과 떡볶이 소스와의 조합이 강점으로 치킨과 분식을 한 번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쿠폰은 BBQ앱 쿠폰함에 자동 발급되며 주문 1회당 1장씩 사용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가장 사랑받는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BQ앱과 연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침에 신문 글자가 흐릿하게 겹쳐 보이거나, 밤 운전할 때 가로등 불빛이 번져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면 한 번쯤은 나도 백내장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직은 참을 만하다”거나 “수술은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하며 안과 방문을 미루곤 한다. 눈 수술이라는 말이 주는 막연한 두려움과 가격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백내장 수술이 건강 보험 적용을 받는지, 아니면 사비로 부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불편한 것을 넘어서, 삶의 질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다. 백내장은 눈 속에서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눈앞이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하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밝은 곳에서 유난히 눈부심이 심해진다. 흔히 노안과 백내장을 헷갈리지만, 노안은 조절 기능의 문제인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변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그대로 두면 점점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심한 경우 녹내장이나 염증을 동반할 위험도 있다. 그렇다면 백내장 수술은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많은 사람이 예상할 수 있는 말이지만, 답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같은 시
두피가 가렵고 하얀 각질이 떨어지거나 손끝에 기름기가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해당 질환은 특히 겨울철에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져 악화되기 쉽다. 만약 지루성두피염을 방치하게 되면 모발 건강과 탈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지루성두피염’은 습진 질환인 지루성피부염의 일종이다. 발병 초기에는 피지샘 활동이 증가하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때 극심한 가려움증, 비듬, 홍반, 탈모 등을 동반하게 된다. 해당 질환은 증상이 악화되면 이마, 귀, 목 등 부위로 증상이 확산되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고, 가려움증도 더욱 심해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된다. 또한 두피에 악취가 나거나 피지로 인해 나타난 염증이 모근에도 악영향을 끼쳐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지루성두피염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피지의 과다 분비, 진균감염, 일상 스트레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이 복합되어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질환 특성상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어 증상이 심해지기 전 초기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후원사 CJ그룹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최가온은 14일(현지시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가족과 후원 기업의 지원에 대한 질문에 그는 “CJ 비비고에서 한국 음식을 많이 보내주셔서 캐리어 한 짐 가득 싸서 다닌다”며 “해외에서 비비고 한식을 먹으니 컨디션 조절이 잘 된다”고 밝혔다. CJ는 이재현 회장의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최가온과 인연을 맺고 훈련 환경과 생활 전반을 지원해왔다. 단기 성과보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세계 무대 도전을 뒷받침하는 장기 후원이 핵심이다. 허리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어려웠던 기간에도 재활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했고, 그 결과 후원 3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결선 1·2차 시기에서 잇따라 넘어졌지만 3차 시기에서 최고의 런을 선보이며 끝내 정상에 오른 장면은 CJ가 강조해온 ‘글로벌 No.1’을 향한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에서 제일 잘 타는 선수’가 꿈이었다는 최가온은 “앞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 2026(IAAE 2026)’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IAAE는 올해로 23회를 맞은 일본 대표 글로벌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400여 개 기업과 약 2만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자동차 부품과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IAAE 2025에서 일본 글로벌 건설기계부품 업체 KBL과 ‘한국(Hankook) 배터리’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일본 내 신규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 역시 KBL과 공동 부스를 구성해 ‘Hankook’ 배터리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한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 아래, 배터리 사업 전용 신규 태그라인 ‘charge in motion’을 적용한 새로운 BI를 공개해 주목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약 1만 1000세대의 아이파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올해 약 1만 3000 세대 규모의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공급 시기와 지역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사업지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며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6월 144가구를 일반분양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계약 후 단기간 내 완판을 기록했다. 8월 218가구를 선보인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와 9월 총 443세대(오피스텔 189실 포함)를 선보인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도 계약 시작 후 조기 완판됐다. 11월 36가구를 일반분양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는 계약 개시 약 10일 만에 전세대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에도 인천, 대구 등에서 분양을 진행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연이은 완판 성과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중소도시를 아우르는 전국 단위 공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 이전부터 철저한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사업성을 점검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지역사회의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서울 중랑구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친환경 EV 패키지 지원 사업 ‘이셰어(E-share)’의 연장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셰어’는 지역사회 내 전기차 저변을 확대하고 환경·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관계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연장되며, 매년 전국 사회복지기관 40곳을 선정해 기관당 전기차 1대와 공용 충전기 2기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총 120개 기관에 전기차 120대와 충전기 240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한층 강화한다.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와 함께, 기아의 PBV 전용 모델 ‘PV5 WAV(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 특화 차량)’가 매년 각 20대씩 공급된다. 복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가 장기간 이어진 특허 분쟁을 마무리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협력의 물꼬를 텄다. 양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래 발전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존중하는 원칙 아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핵심 사업과 미래 전략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