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가을할인 대작전

  • 등록 2025.09.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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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꽃게 100g 788원, 암소한우 50% 할인, 수입삼겹살 100g 890원 -
국내산 참다랑어 80톤 비축으로 싸게, 햇꽃게,, 햇사과, 계란, 감귤 등 제철 신선 가격 투자
두부/치즈/키친타월 등 반값, 스낵/라면/ 방향탈취제 등 주요 먹거리 생필품 골라담기
후라이팬, 냄비 40% 할인, 와인 22종 9900원 균일가, 한우 간편식 신메뉴 선보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원해지는 가을 날씨처럼 가격도 시원하게 내렸다. 이마트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 ‘가을 할인 대작전’ 이라는 컨셉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처음으로 국내산 참다랑어를 비축해 전국 점포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국내 자연산 참다랑어(240g)’는 1만9,980원으로 정상가 대비 1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국내산 참치는 유통과정이 짧고 환율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 수입 참치회와 비교해 오히려 30% 가량 싸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비축한 국내산 참다랑어 물량은 총 80톤이다. 수온 상승으로 참치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능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국내 참치 어획량은 51톤 수준에 불과했지만 6월 들어서는 599톤으로 급증했다. 가격 투자를 통해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신선 먹거리들도 눈에 띈다. ‘가을 햇꽃게(100g/국내산)’는 4일과 5일 양 일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해, 10년 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같은 기간 ‘햇사과(3입~8입)’를 8,900원에, ‘알찬란 30구(대란)’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암소한우는 등심 1+등급 100g을 정상가 1만2,96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6,480원에 판매하는 등 전품목 반값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6일과 7일에는 수입 삼겹살 100g을 890원에, ‘파머스픽 하우스 감귤(1.4kg)’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샤인머스켓(1.5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1만1,940원에, ‘옛날탕수육(팩)’, ‘안유성 광주옥 들기름 메밀면(262g)’, ‘누텔라비스킷(312g)’을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3000원, 2000원, 1,100원 할인한 6,980원, 3,980원, 6,880원에 판매한다. 스페인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구즈만 올리브오일(1L)’은 15,980에 구매할 수 있다. 상온국탕, 국산두부, 치즈(크림/큐브/생), 만두(얇은피/군만두), 키친타월, 주방세제 등 주요 먹거리 및 생필품을 전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반값 행사와 함께 골라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비스킷/파이 3개 9,900원, 스낵 5개 9,900원, 봉지라면 및 즉석밥(3입/4입) 3개 11,000원, 방향탈취제 3개 9,900원(각 일부상품 제외) 등 골라 담을 수 있는 품목도 다양하다. 후라이팬, 냄비 전품목, 브랜드 식기 단품 전품목(각 일부상품 제외)을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하며, 10,800원에서 25,000원 가격대의 인기 와인 22종을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고래잇 페스타와 더불어 이마트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한우를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선보인다. 한식뿐 아니라 샌드위치, 중식 등 젊은 소비층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대표 상품으로 특제 소스를 활용한 ‘한우 언양식 소불고기(400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한 1AKS 1,980에 판매한다. ‘한우 불고기쌈 샌드위치’, ‘한우 고추잡채’, ‘한우 블랙페퍼 감자볶음’, ‘한우 불고기 버섯전골’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행사 시작 요일을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이마트의 끊임없는 가격 투자 결실과 압도적 가격 경쟁력을 경험하고 만족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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