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5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026년 상반기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늘 깨어나는 조직, 시작되는 내일’을 부제로 임직원들과 회사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서도 많은 직원들이 함께하며 회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문철 사장 취임 2년차를 맞아 세 번째로 열린 타운홀 미팅이다. CEO와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회사의 방향성과 조직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문철 사장은 행사에서 “타운홀 미팅은 CEO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임직원들과 생각을 나누고 방향을 맞추는 시간”이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에서 나온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조직 운영과 회사의 중장기 전략, 업무 방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공유되며 조직문화와 경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 사장은 이어 올해 경영 전략 슬로건인 ‘Next is Now’를 중심으로 KB라이프의 전략 방향을 설명했다. ‘Next is Now’는 KB금융그룹의 전략 방향인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을 실행의 관점에서 구체화한 슬로건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이 순간부터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보험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 실질적인 전환과 내실 있는 확장을 통해 KB라이프의 미래 10년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상품과 채널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한편, 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서로의 역할과 관점을 존중하고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쌓일 때 KB라이프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며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열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라이프는 정기적인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 간 열린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경영과 실행 중심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