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50년 계파문화 뿌리 뽑겠습니다”

50년 이상 각각 운영되어온 구 상업·한일 은행 동우회...합병 26년만에 통합
계파문화 청산을 위해 임종룡 회장 직접 나서 역대 은행장들 설득해...
“인사자료 출신은행 구분 삭제...임직원간 융화 위해 필요한 조치 추진할 것”

2025.01.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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