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펑키콩즈 박지원 이사가 NFT와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스노우시드와 Punkvism의 공동창업자로,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워싱턴 타임즈와 한국 세계일보의 창립자이자 영향력 있는 언론인 고 박보희 총재의 손자로, 한국과 세계 무대에서 독창적이고 굵직한 족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박지원 이사는 인도네시아와 약 2280만9951㎡ 규모의 신도시 개발을 위한 RWA화를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버킹엄 홀딩스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20년에 걸쳐 도시 개발과 혁신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도시 프로젝트는 RWA(Real World Assets)라는 혁신적 접근 방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박 이사는 스노우시드와 협력하여 프로젝트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RWA화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 박 이사는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지향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결합하여 더욱 접근성 높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박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크립토와 실물 자산이 결합된 새로운 투자 방식을 제시하며, RWA화가 도시 개발 자금 조달과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