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SPC 베스킨라빈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엔 배라와 함께 스위트홈’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배스킨라빈스는 △우석이 최애픽 세트, △쿼터&디저트 세트, △디저트 세트 총 3종의 선물 패키지를 출시하고 12일부터 17일까지 매장에서 행사 대상 세트 구매시 해피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20%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엔 배라와 함께 스위트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석이 최애픽 세트’는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과 레디팩 1개, 민트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조합에 초콜릿 칩으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인 이달의 디저트 ‘우석이도 외계인 마카롱’ 2개로 구성됐다.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 포스터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 쿼터 사이즈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모찌 2개, 마카롱 1개로 구성된 ‘쿼터&디저트 세트’, 아이스 모찌 3개와 마카롱 2개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구성 품목 중 아이스 디저트는 원하는 플레이버로 선택할 수 있다. 집에서도 직접 아이스크림을 스쿠핑할 수 있는 ‘스위트홈 기프트 세트’의 온라인 사전예약 행사는 11일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의 외부행사 동반 참석이 잇따라 주목된다. 서정진·진석 셀트리온 부자(父子)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셀트리온 부자는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세계 각국의 400여개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들을 향해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경쟁력과 장단기 비전을 발표했다.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포석이다. 이들 부자가 공식 행사장 동반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서정진·진석 부자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3월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 등에 함께 참석했다. 이번 행사장 참석이 올해들어 3번째 동반 출격인 셈이다. 서 회장의 장남 서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선구자에서 혁신자로' 주제로 셀트리온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일정을 조목조목 소개했다. 서 대표는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ADC(항체약물접합체)와 다중항체 후보물질 각 3종을 소개한 뒤 ADC 후보물질 2종 연내 공개 계획을 내비치는 등 신약개발 현황을 소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500대기업에 속하는 제약바이오 기업 8곳중 셀트리온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38.1%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한미약품은 평균 영업이익률이 4.8%로 최하위를 나타냈다. 12일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기업 중 개별 재무제표 기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58곳을 대상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을 조사한 결과 2000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제약바이오 기업 8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3.2%를 기록했다. 8곳중 평균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셀트리온으로 38.1%를 찍었다. 셀트리온은 최근 78개 분기중 2분기를 제외하고 모두 영업 흑자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특히 2014년 1분기부터 4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셀트리온이 강력한 영업이익을 차지하는 배경은 바이오 산업 때문이다. 바이오의약품은 케미컬 의약품대비 진입 장벽이 높아 바이오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영업이익이 제약사에 비해 월등히 높다. 셀트리온에 이어 두번째로 평균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개 분기동안 평균 20.3%의 영업이익률을 올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6개 제약사의 평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내 5개 노동조합이 사측에 교섭 요구를 신청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대표교섭권과 관련한 이들 노조의 '자율적 단일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4노조)과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3노조)가 대립하고 있다. 삼성 노조의 단일화에 난항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일 '교섭 요구 노조 확정 공고'를 통해 전삼노, 동행노조와 함께 사무직노조(1노조), 구미네트워크노조(2노조), 삼성그룹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옛 DX노조·5노조)가 일제히 교섭을 요구했다. 노조들은 12일부터 2주간 자율적으로 교섭창구 단일화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노조 단일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조 단일화를 위해선 과반수 노조원의 찬성을 얻어야 가능하다. 문제는 지난 4일 4기 집행부 출범을 맞아 동행노조가 전 직원들에게 발송한 메일에서 전삼노와 대립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전삼노의 경우 조합원이 3만6000여명에 달한다. 당시 박재용 동행노조 위원장은 "파업이나 집회가 아닌 정책으로 먼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행노조는 전삼노의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계 4대 그룹(삼성·SK·현대차그룹·LG) 총수들의 행보도 관심을 끈다. 장기간 이어지는 고금리·고물가와 미국 대선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에 따라 재계 총수들은 추석 연휴에도 하반기 경영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됐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사업장 방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그룹 경영을 본격적으로 맡기 시작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았다. 현지 사업 상황을 점검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회장은 2022년 8월 사면·복권 이후 3번의 명절 연휴 동안 수 차례 해외 관계사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 설 연휴에는 말레이시아 스름반 삼성SDI 생산법인을 찾아 배터리 1공장 생산 현장과 2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지난해 추석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영 구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오는 10월 그룹 연례행사인 ‘CEO 세미나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이 8일(현지시각) 패럴림픽 폐막식을 끝으로 29일간 대장정 막을 내렸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공식 파트너로 대회에 참여했다. 브랜드 가치 ‘개방성(Openness)’을 기반으로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혁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삼성전자는 12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이같은 활약상과 기록을 소개했다. ◆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는 시상 순간을 기록한 293컷의 ‘빅토리 셀피’를 들 수 있다. 1만 7000여 명 선수들에게 제공된 갤럭시Z플립 6 올림픽 에디션으로 선수들 간 화합을 담은 사진이 촬영됐다. 2024 파리 올림픽은 역대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직접 셀피를 찍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갤럭시Z플립 6 올림픽 에디션으로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찍었다. 각 선수들만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영광의 순간을 다양하게 담아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Z플립 6 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F&F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4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베르텍스 바람막이’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변우석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변우석만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돋보인다. 특히 자연 속을 누비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변우석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가을 시즌 신제품 ‘베르텍스 바람막이’를 착용,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르텍스는 디스커버리의 기술력으로 개발되어 방풍, 발수, 투습 기능성이 강화된 하이테크 아웃도어 바람막이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빗방울 걱정 없는 생활방수 기능과 고투습 기능으로 일상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이중 변우석이 화보에서 착용한 ‘남성 베르텍스H 컬러블럭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은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로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투블럭 배색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24FW 시즌을 맞아 가을·겨울 휴가 및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웨어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을 지시·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첫 재판이 9월 11일 열린다. 정식 공판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 수감 중인 김 위원장도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위원장과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강호중 카카오 투자전략실장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이날 공판에서는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지모씨 재판과의 병합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공소사실과 증거가 겹치면 효율성을 위해 사건을 병합심리가 일반적이다. 김 위원장 측도 전날 법원에 병합심리 신청서를 제출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공개매수가 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 원아시아파트너스의 SM엔터 보유 지분이 '5% 이상'에 해당해 주식 당국에 대량 보유 보고를 해야 함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데이터시스템은 지난 11일 대구 팔공노인복지관에서 9월 사회복지의 날과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데이’ 행사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9월 DGB 행복 Dream day’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데이터시스템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40여명에게 과일, 송편, 전통유과, 김, 고급유 등이 들어있는 생활필수품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는 “9월 사회복지의 날과 민족 대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생활필수품 키트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수 장혜리가 김포FC 2024 시즌 K리그2 홈경기에서 특별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FC는 이달 15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FC 안양과 2024 시즌 K리그2 30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김포FC는 13일 기준 현재 리그 7위이며, FC 안양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두 팀간 경기중 하프타임 특별공연에서 가수 장혜리가 2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FC 트롯퀸즈의 멤버로 활약해온 장혜리는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데 제 공연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포FC의 승리요정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혜리는 현재 트로트가수로서 각종 행사와 예능 방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장혜리는 OST계의 떠오르는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장혜리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의 OST ’별이 잠든 밤 내가 비춰줄게‘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장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리케인‘을 직접 운영하며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 제이원스페이스와의 계약을 체결하며 가수와 MC 활동,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김포FC는 2024시즌 홈경기 유료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