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유전자 복제 기술을 이용한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바이오폭스가 에스테틱 특화 솔루션인 10-GF 솔루션을 바탕으로 세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바이오폭스는 ‘누구나 원하는 만큼 어려질 수 있다’는 목표 아래 에스테틱 특화 솔루션인 10-GF를 개발하여 미국 FDA 인증을 완료하고, 유럽 진출을 위한 CPNP 인증을 완료 하였다.
10GF는 바이오폭스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제품으로 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EGF와 9종의 FGF로 구성되어 있다. 주름개선, 피부재생, 피부 톤 개선, 피부 탄력 및 장벽 강화, 잡티 완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무엇보다 에스테티션의 피부관리 목적에 맞게 진피층 재생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폭스 심경희 대표이사는 “피부 노화는 피부 재생인자가 감소하면서 시작된다. 바이오폭스의 10-GF는 동서양 불문 피부노화가 고민인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유럽, 미국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심경희 대표이사는 “바이오폭스는 단순 제품 수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기술 교육 및 시술 세미나 등을 통해 K-에스테틱의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이오폭스는 10GF 외에도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에스테틱 레이저인 마이크로젯을 출시하여 에스테틱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