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제천 지역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에 다시 한 번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초 일반분양사업에서 10년 거주 보장, 10년 후 분양선택의 장기민간임대로 변경하는 사안에 대한 승인절차가 제천시에 의해 최종완료됨으로써, 그동안 사업진행의 추이를 지켜보던 지역사회의 관심이 재차 달아 오르고 있는 것이다.
사업변경승인 이전에도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장기 민간임대아파트의 장점과 차별적인 단지 경쟁력으로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관계로, 이번 사업변경 승인절차 완료로 인해 그동안의 지속적인 관심이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천시 봉양읍 주포리 인근에 214 가구 규모로 진행중인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적은 부담으로 신축 아파트에 입주, 10년간 거주 이후 자유롭게 분양 선택이 가능한 혜택으로 인해 최적의 주택마련 방안중 하나로 손꼽힌다. 10년간의 거주기간도 의무거주기간이 아니므로, 언제든지 자유로운 전출입과 권리 이전이 가능하다.
높은 집값과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주택 마련이 어려워진 요즘, 내 집 마련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떠오른 ‘장기 민간임대주택’은, 관련법령과 당국의 엄격한 인가를 득한 후에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입주 10년 후, 분양 받기전 까지는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각종 세금 문제와 주택 수에 따른 세금 부담이 전혀 없어,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투자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자격조건 또한 간소하여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전세보증금에 대해 HUG(주택보증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전세사기 등의 위험이 없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 84㎡ 타입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5-베이 설계를 적용하여 탁 트인 전망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구현하였다. 4-베이만으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최근의 아파트 거래 트렌드를 감안할 때, 이는 추후 아파트 단지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입주민을 위한 조식 레스토랑 서비스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 및 코인 빨래방을 운영하여 입주민을 위한 단지특화 프리미엄 서비스 역시 돋보인다. 이미 사업지 근처에 제4산업단지(예정)에 쿠팡물류센터가 연내 착공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직주근접이 우수하다는 점과 인근의 제천IC와 충북선 고속화(2031년 예정) 및 중앙고속도로, 5번 국도 등의 편리한 광역교통망 등 각종 호재를 통해 단지 가치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의 시행사인 ㈜도원주택산업은 이번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단지 건설에 집중, 특별한 혜택이 있는 프리미엄 장기민간 임대아파트를 통해 제천 지역의 주거 안정과 함께 지역발전의 계기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담 없는 조건으로 신축 아파트 10년 거주권 보장과 10년 후 자유로운 분양 선택권 보장의 혜택을 누리는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가, 최종 사업승인이라는 전기를 맞아 제천 지역주민들을 위한 내 집 마련의 확실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