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아카데미 제3기 교육생 선발 서비스 개발·창작, 자율전공… 총 300명 양성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가상융합세계)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어 갈 개발자‧창작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4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금년으로 3년째를 맞는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메타버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개발자와 창작자를 배출할 목적으로 청년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지난 2년간 총 491명의 수료생과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 101건을 도출하였다. 올해는 ‘서비스 개발·창작’ 과 ‘자율전공’ 과정을 운영하여 총 300명을 양성할 계획으로, 학력‧경력‧지역‧전공 등을 불문하고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비스 개발‧창작’ 과정은 온라인 사전학습(4월 중순~5월), 정규과정(6~9월), 해커톤 캠프 등을 통해 전문 교육을 수강하여 개발‧창작에 요구되는 기본 역량을 함양하며, 이후 서로 다른 전공간의 융합 프로젝트(10~11월)를 수행하여 실제 사용가능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한다. ‘자율전공’ 과
산업부·교육부·과기부와 함께 반도체 전공 학생들의 애로사항 청취 제3차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일환으로 반도체 인재양성 현장 방문 산업부·교육부·과기부 등 관계부처는 원팀(One-Team)이 되어 지난 15일 발표한‘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의 중점과제이자 성공의 핵심인 반도체 미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15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통해, 반도체 인력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적기 공급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반도체 계약학과 및 계약정원제, 반도체 특성화 대학(8개교→18개교), 반도체 아카데미(‘24년 800명 양성)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사급 실무 인재를 2024년 기준 약 3만 명을 양성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학원(서울대·KAIST·한양대, ‘24년 90명 선발), 반도체 특성화대학원(3개교→6개교) 등 R&D 기반의 인력양성 과정을 확대하여 석·박사급 고급인재도 약 3천 7백 명 양성한다. 또한, 학부생들에게도 자신이 설계한 칩을 제작할 기회를 제공하는 내 칩(My Chip) 서비스도 ’23년 대비 6배 확대하는 등 현장과 밀접한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이러한 제3차 민생토론회 후속조치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