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글로벌 타이틀 ‘SMiniz(슴미니즈)’ 출시에 앞서 일본 현지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지도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K-팝 팬덤이 집중된 SMTOWN 콘서트와 연계한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게임과 팬 경험을 결합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SMiniz’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미니즈’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즐기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최애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캐주얼한 퍼즐 플레이와 팬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SMTOWN 후쿠오카 콘서트를 앞두고 ‘SMiniz’ 공식 X 계정을 활용한 디지털 이벤트를 먼저 진행했다. 계정 팔로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제공하며 사전 관심을 유도했다. 이후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콘서트 현장 인근에 ‘SMiniz’ 체험 부스를 설치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했다.
체험 부스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기기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SMiniz’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사전등록 이벤트를 연계해 미니즈 캐릭터 스티커와 포토카드 등 굿즈를 증정하며 참여도를 높였다. 이틀간 총 1,220명이 체험에 참여했고, 이 중 1,030명이 사전등록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2월 23일까지 일본을 포함해 한국, 대만,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인게임 재화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NCT, aespa, RIIZE를 닮은 캐릭터 포토카드 세트도 증정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일본은 K-팝 팬덤과 캐주얼 게임 이용층이 두터운 시장”이라며 “인게임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고,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SMiniz’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