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2억원대 초특가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2.8.9호선 잠실 트리플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최근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급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다양한 세제 혜택과 금리 인하가 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가 시세 바닥으로, 좋은 투자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로,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1분,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3분, 2.8호선 잠실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림픽 공원과 잠실호수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롯데타워, 삼성SDS 등 주요 기업과의 근접성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 건설 등 주변 개발 이슈로 더욱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현재 입주중이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구성은 원룸, 1.5룸, 원룸 복층, 1.5룸 복층으로 최신 트렌드와 젊은 감성을 반영한 특화 설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옥상에는 펫파크와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신청금 300만원으로 상담과 현장 투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강남 3구 2억원대 오피스텔 공급의 마지막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