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초등인강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이 공부습관과 학습 몰입을 위한 ‘3D 내 나무 숲’을 제공하며 예비초등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D 내 나무 숲’은 출석과 그 날의 학습을 성실하게 한 달 동안 수행하며 키우는 ‘습관나무’들이 자라는 공간으로, 매일 학습 습관 실천을 위한 동기유발과 보상을 위한 콘텐츠다.

학습자는 3D로 구현된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아바타인 ‘홈바타’를 통해 게임하듯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자신이 키운 ‘습관나무’를 둘러보며 홈런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여기에 ‘습관나무’에 부딪히면 나무 열매가 떨어지고, 곳곳에 있는 동물에게 다가가면 동물이 도망가는 등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3D 내 나무 숲’과 동시에 학습자 프로필 화면, ‘홈ME’를 통해 친구가 가꿔 놓은 ‘내 나무 숲’도 둘러보며 서로의 학습 결과도 공유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내 나무 숲은 학습한 만큼 쌓이는 보상과 그 성과를 게임과 같은 공간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줘 홈런 회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가 공부습관 형성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