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기영에프앤비 강인규 대표가 운영하는 찜닭 전문 브랜드 두찜의 ‘블록버스터 찜닭의 탄생’이 2024 유튜브 웍스 어워드 코리아 ‘Best Branding 신규 론칭’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매년 구글코리아가 주관하고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로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유튜브 캠페인중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효과적인 작품을 데이터 기반으로 평가하고 시상한다.
지난 4월 출시한 ‘불닭로제찜닭’의 스토리를 담은 ‘블록버스터 찜닭의 탄생’ 캠페인은 F&B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참신한 시도와 임팩트 있는 스토리로 1,200만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두찜 마케팅 담당자는 "블록버스터 찜닭의 탄생 캠페인이 유튜브 웍스 어워드 ‘Bset Branding 신규 론칭’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마케팅으로 트랜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찜 불닭로제찜닭은 출시 후 판매 수량 70만개를 돌파, 현재까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