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쿠팡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CJ 비비고, 하림 더미식, 오뚜기 등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달의 할인추천’은 매달 기념일, 날씨, 트렌드 등 변화에 맞는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12월 행사에는 매주 △겨울철 고객이 자주 찾는 간편국ㆍ 찌개와 커피ㆍ 차 △연말 파티 시즌에 인기있는 과자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를 시작한 고객을 위한 프로틴ㆍ 헬스보충제 등을 테마로 다양한 카테고리 식품을 매주 50가지 이상 할인 판매한다.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국 ㆍ 찌개 위크에선 오뚜기, 대상(호밍스), CJ(비비고), 하림, 동원, 교동식품, 진한식품 등 인기 식품 브랜드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10~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론 더미식의 △큰 소고기미역국 △큰 설렁탕 △큰 닭계장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 CJ 비비고의 △소고기듬뿍설렁탕 △소고기듬뿍미역국 △누룽지닭다리삼계탕 등과 △청정원 호밍스 나주곰탕 △호밍스 얼큰 고기짬뽕탕 △오뚜기 의정부식 부대찌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행사 페이지는 ‘이달의 인기 급상승’, ‘이달의 인기 할인’, ‘이달의 인기 신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등 카테고리별 분류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쟁여두기 필수! 사골국, 곰탕’, ‘얼큰한 찌개, 탕’, ‘간편한 국물요리’ 등 추운 겨울철 뜨끈한 국물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코너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종 간편식 및 건강식품 등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쿠팡은 계속해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