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코카-콜라사가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이자, 국내에서 생산되는 용천수를 담은 먹는샘물인 ‘Vio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워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이는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로 제작됐다.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정화되어 솟아오른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이 빚어낸 물을 담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더한다.
또한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특징을 반영해 울릉도 섬 형태를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을 적용했다. 울릉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워터의 품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