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 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또 26일 당첨자발표가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2025년 1월 7~9일이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 84㎡A·B 주택형 305세대와 전용면적 110㎡ 42세대 총 3개 타입 347세대다.이중 95%인 328세대는 4베이 이상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286세대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확장형 주방과 최대 4.2m에 달하는 광폭형 거실설계를 통해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84㎡B 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를 통해 뛰어난 조망감을 제공한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하며, 현관과 복도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해 뛰어난 수납력을 갖췄다. 전용면적 110㎡인 중대형 타입은 4.5베이 판상형 설계와 11자형 대면형 주방설계가 적용된다. 공동현관 및 세대현관에 안면인식 솔루션을 제공해 비접촉식 안면인식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엘리베이터 또한 자동으로 호출돼 편리한 출입통제가 가능하다. 또 빈 주차공간 알림으로 입주민이 차량 진입시 선호구역의 빈 공간을 스마트폰으로 안내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곤지암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세권개발의 최고 입지로서 리딩단지를 기다려온 수요자 분들께 초역세권의 편리함과 더불어 4베이 평면과 더불어 아이파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일상과 역세권의 편리함으로 곤지암의 미래가치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