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14일(목) 14시 ‘2023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를 개최했다. ‘2023 사랑나눔의 장’ 행사 1부에서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 체결식 진행 후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 사랑나눔의 장’ 행사 2부에서 사랑잇기사업 협약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종사자,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취약노인 후원에 참여한 민간 기업·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공공사업과 독거노인사랑잇기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약 55만 명의 어르신께 제공하고 있고, 약 24만 가구의 어르신과 장애인 댁에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등을 설치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S ELECTRIC(일렉트릭)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사용 100% 전환을 선언했다. 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 전경 LS일렉트릭이 국내 중전업계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lectricity 100% 사용)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RE100은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주도로 2014년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각 기업들은 가입을 위해 전력 사용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달성할 수 있는 시점을 공표해야 하고, 진행 여부를 CDP로부터 검증받아야 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RE100가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2030년까지 60% 2040년에는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는 물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확대,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PPA(전력구매계약) 계약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대한전선이 전 세계적인 전력망 인프라 호황기에 맞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대한전선이 납품한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서남해 해상풍력단지)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 부회장)은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등을 위해 약 5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해상풍력 시장을 겨냥해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추가 건설하고, 미국, 유럽 등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지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전략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6200만주이며, 금일 기준 발행 예정가는 주당 8480원이다. 최종 유상증자 규모와 발행가는 향후 주가에 따라 2024년 2월 22일에 확정된다. 대한전선은 구주주(1월 18일 기준)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신주 약 0.5주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구주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다. 배정 주식의 20% 범위 내에서 초과 청약도 가능하다.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지분율 40.1%)은 유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4일(목) 선린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iM uniz(아이엠 유니즈)’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된 ‘iM uniz(아이엠 유니즈)’는 영어 단어 UNIVERSITY와 MZ를 조합해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YOU NEED’라는 문장과 발음이 유사한 것에서 착안, ‘당신에게 꼭 필요한, 고객 맞춤형’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iM uniz(아이엠 유니즈)’ 구축 협약을 통해 선린대학교에 △모바일학생증(신분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 시설물 예약 등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대학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클라우드 및 AI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산업을 발전시키고 하드웨어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 IT 선구자인 GIGABYTE Technology가 AI 기반 및 친환경 시대에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 성능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컴퓨팅의 미래’라는 주제로 CES에 참가한다. GIGABYTE는 기술 환경의 변화를 빠르게 달성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Edge) 사용자 및 최종 사용자에게 방대한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함으로써 GIGABYTE의 혁신적인 제품은 다양한 시장에서 기업과 전문가를 위한 민첩한 운영과 더 빠른 통찰력 확보를 주도하고 또한 소비자들을 위해 즐겁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GIGABYTE는 가장 강력한 AI/HPC 서버, 고급 냉각 솔루션, 산업용 PC, 자율 주행 차량 기술, 게임 및 크리에이터 제품에 대한 다방면의 전문성을 선보인다. 화려한 전시회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 홀 부스 9637번에서 개최된다. GIGABYTE의 AI/HPC 서버로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KPMG·김앤장과 함께 상시감사시스템인 내부통제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 FDS는 은행계좌 등이 외부 범죄에 악용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돼 있다. KB국민은행은 내부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고자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FDS를 임직원 부정거래 예방 용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에 구축이 완료되는 내부통제용 FDS는 AI(인공지능) 등 데이터 분석·예측 기술 및 각종 사고 탐지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임직원 단말기 조작 등의 행태 정보와 각종 국내외 금융사고 데이터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후 시나리오를 도출해 이상 행위 또는 부정 위험 탐지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선진은행 또는 글로벌 기업에서 운영하는 내부통제시스템 사례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영기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은 “각종 금융사고로 인해 금융권 신뢰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금융사고 사전탐지능력을 고도화한 FDS 개발로 내부통제 부문
대성 스마트하이브가 친환경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된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이 전하는 플라즈마 살균 소독 저장고 솔직 후기 대성 플라즈마 액체비료 발생장치 대형 버전 환경·사회·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ESG 이슈가 현대 사회에서 중요시되면서 친환경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플라즈마 기술, 특히 질소 플라즈마 원리를 활용한 대성 스마트하이브의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가 혁신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체·액체·기체에 속하지 않는 플라즈마는 물질에 고에너지(열 또는 전기)를 가해 이온화된 상태를 말한다. 대성 스마트하이브의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는 이런 플라즈마의 원리를 활용해 물과 공기를 이용, 액체 질소 비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한다. 플라즈마 기술은 기존 화학적 처리 방식을 넘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대기 중 공기에 수분만 있으면 질소 액체 비료를 생성할 수 있다.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친환경성
판다 바이오테크(Panda Biotech)는 오늘 건물 건설이 완료됐으며 판다 하이 플레인스 헴프 진™(Panda High Plains Hemp Gin™)(판다 헴프 진[Panda Hemp Gin])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식 시운전 절차가 4분기 초에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시운전 프로세스는 2024년 1분기에 텍사스주 위치타 폴스에 있는 50만 제곱피트 규모의 시설에서 상업 운영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단계를 의미한다. 판다 헴프 진은 시간당 10미터톤의 산업용 대마를 처리해 직물 등급 섬유, 허드, 단섬유 허드 믹스 및 펠릿화될 영양이 풍부한 부산물을 생산한다. 이 시설은 서반구에서 가장 큰 대마 박피 센터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센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다 바이오텍 부사장 스콧 에반스(Scott Evans)는 “3마일의 오버헤드 공압 덕트 라인, 정제, 혼합, 기계적 용도 면화, 허드 백 포장 및 보관, 포장 및 기타를 포함한 판다 헴프 진 생산 라인의 각 부분은 개별적으로 시작, 점검, 균형 조정 및 시운전을 해야 한다”며 “현재 모든 장비는 공식적으로 가동되기 위해 개별적으로 온라인 상태로 전환되고 있다”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과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법률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평근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와 권성기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를 비롯한 양사 소속 임직원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해외 진출 및 국제 M&A 등 해외 업무 분야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광범위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역 법률 자문 사례를 다수 보유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투자 자문·실사·분쟁 해결 등 인도네시아 내 기업활동 관련 법률 컨설팅 △투자금 대출금리 우대·수출입 금융 제반금리 우대·해외직접투자 신고 상담 등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부코핀은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대상 현지 금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이 카카오의 서비스 ‘동네소식’의 파트너사로 지정돼 제휴 사업을 진행한다. 레뷰코퍼레이션, 카카오 서비스 ‘동네소식’ 파트너사 지정… 로컬 네트워크 기반 B2B 제휴 서비스 확장 ‘동네소식’은 지역 사업자가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내 지면을 제공하는 카카오의 서비스다. 지역 사업자는 동네소식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 탭 상단의 지면 활용 △신메뉴, 이벤트 등 매장 소식 전달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상담·예약 등 고객 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카카오는 10월부터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네소식 베타 서비스의 지역을 추후 확대하고, 카카오맵 등 카카오의 다른 서비스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레뷰코퍼레이션은 카카오의 높은 트래픽을 활용할 수 있는 동네소식 서비스의 테스트 기회를 고객사에 제공한다. 동네소식 서비스는 레뷰코퍼레이션의 고객사 대상으로 지역 사업자를 섭외, 교육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지역은 송파구, 성남시 분당구, 성남시 수정구이며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