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티앤에스(대표이사 김연기)는 11월 29일~12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wav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이든티앤에스 부스 전경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소프트웨어 업계, 정부 기관, 고객들의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낸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마켓으로 올해는 약 330개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IT 서비스, AI, 패키지SW, 기타 SW융합 등에 관한 콘퍼런스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최신 디지털 전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든티앤에스는 국내 최초 웹기반 솔루션인 ‘웍트로닉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RPA 기반의 A to C’라는 주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RPA와 AI OCR 기술을 활용한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설계된 RPA 기반 데이터 수집 플랫폼 ‘데이터볼텍스(DataVortex)’,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신소미)는 11월 30일(목) 청년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서울청년사회안전망 사례공유회 참여기관 관계자들 서울청년사회안전망 사례공유회 진행 서울청년사회안전망 참여 기관 이 행사에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재단뿐만 아니라 중앙청년지원센터,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중앙주거복지센터, 서울시 가족센터 등 서울의 청년사회안전망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청년사회안전망에 대한 발제 및 참여기관들의 사례공유가 이어졌으며, 실제 청년 패널이 참여해 청년사회안전망 참여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에서는 기관 종사자 및 서울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 30여명이 참여해 사회안전망구축에 대한 타운홀 미팅이 진행됐다.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성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시선에서 의견들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신소미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은 “서울청년 사회안전망은 서울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단순한 일회성 참여 또는 지원에서 벗어나 유관기관
주방 및 생활가전 수입·유통 전문기업 아이피씨가 12월 1일 한국 시장에 캐나다 푸드 사이클 사이언스(Food Cycle Science Corp.)의 혁신적인 음식물 처리기 ‘푸드사이클러 에코 5(FoodCycler™ Eco 5)’를 공식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론칭은 국내 가정용 음식물 처리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사이클러: 혁신적인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이제 한국에서 만나보세요 푸드사이클러 Eco 5 뚜껑 열림 푸드사이클러 Eco 5 ‘Vortech™ 그라인딩 시스템’이 적용된 탈착식 버킷 ‘푸드사이클러 에코 5’는 주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뚜껑을 가진 탈착식 5리터 대용량 버킷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Vortech™ 그라인딩 시스템’을 통해 닭뼈, 갑각류, 조개 등 단단한 음식물 쓰레기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분쇄 능력을 자랑한다. 이 혁신적인 Vortech™ 그라인딩 시스템은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0%까지 줄여주며, 사용자에게 간편하고 효과적인 처리 방법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푸드사이클러는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해
싱가포르 통신 시장은 최초의 독립형 5G 네트워크와 대규모 무선 광대역 침투율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성숙한 시장 중 하나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싱가포르 최초의 디지털 네트워크 사업자인 M1 Limited(M1)는 효율성을 개선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익원들을 이용하기 위해 CSG®(NASDAQ: CSGS)의 확장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선택했다. 이런 변화는 M1의 기업 비즈니스를 향상하고 M1 기업 비즈니스의 미래를 보장하며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M1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한참 진행 중입니다”라고 M1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얀 모겐탈(Jan Morgenthal)은 말했다. “CSG의 혁신적인 SaaS 플랫폼은 진화하는 시장 수요를 해결하고 기업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해 혁신 속도를 높이고 민첩성 수준을 높이는 클라우드 역량을 M1에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 고객들의 니즈와 기업 수익창출에서의 전문 지식에 대한 고유한 이해를 통해 CGS는 또한 우리가 비니스를 차별화하고 기업 고객 경험을 향상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마
점점 더 강력해지는 기술 덕분에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비접촉 결제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접촉 기술은 결제를 넘어서 추가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적인 폼팩터를 가능하게 한다. 인피니언의 SECORA™ Pay 보안 솔루션, LED로 빛을 내는 결제 카드 지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의 SECORA™ Pay 보안 솔루션은 LED가 있는 카드 인레이를 지원한다. 비자 및 마스터카드 인증을 취득한 이 제품군을 사용해서 은행은 차별화된 결제 카드를 설계할 수 있다. 결제를 위해서 POS (point-of-service) 단말기에 카드를 갖다 대면 임베디드 LED가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톨가한 일디즈(Tolgahan Yildiz) 모바일 커넥티비티 및 트랜잭션 담당 부사장은 “디지털 결제 사용자들은 편의성, 성능, 보안을 중요하게 요구한다. SECORA Pay 제품 포트폴리오는 이런 요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에코 시스템을 위해 통합 및 확장이 매우 쉬운 형태로 시스템 레벨의 혁신을 제공한다”며 “결제 시 시각적 피드백으로 카드를 비추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LED 인레이
KOTRA(사장 유정열)는 11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함께 사우디에 투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담아 ‘2023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실무가이드’를 발간했다. 사우디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인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국가 주도 초대형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인 기가 프로젝트를 발주 중이다. 한국은 동 전략의 5대 중점 협력국으로 선정됐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사우디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자신이 직접 주도하고 있는 네옴시티를 비롯해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할 국내 기업을 물색할 목적으로 방한하기도 했다. 이에 한국도 올해 10월 사우디에 정상이 국빈 방문하고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사우디 정부·현지 기업과 합작회사 설립, 기술 협력 ·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두 국가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 흐름에 발맞춰 KOTRA는 11월 30일 우리 기업의 원활한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정보를 수록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실무가이드’를 발간한 것이다. 실제로 사우디에 진출하려는 일부 기업은 우리나라와 다른 중동의 제도, 정책, 상관습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11월 25일 통영과 거제에서 진행된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주 고려인 가족들 한민족 여행 테라피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들의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전국의 고려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주 행사에서는 통영과 거제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 체험 및 역사 탐방, 그리고 아름다운 남해안에서 해양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통영을 처음 방문한 고려인들은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 도시로 선정된 통영만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세병관과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본 뒤 통영 케이블카에 탑승해 하늘빛 담은 겨울 통영 바다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통영의 전경을 만끽하고, 전통 나전 칠기를 체험했다. 이어 고려인들은 거제 참조은마을로 이동해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여독을 풀었다. 참조은마을은 폐교된 구천 분교를 활용해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충청북도청에서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우리금융그룹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으로 △충청북도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지역 중소기업 금융 활성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 충청북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디노랩 운영 우리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협력형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을 운영한다. 디노랩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무공간과 경영 자문을 제공하는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성수, 관악, 베트남 등 3개 지역에 디노랩 센터를 운영해 현재까지 총 130여 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협력형 디노랩’은 충청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스타트업을 대상으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방위산업 분야에 우수한 품질경영 성과를 낸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국방품질경영상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국방품질경영상은 국방품질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포상제도다. 국방품질경영상은 방산업계 전반의 품질경영 개선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품질경영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3년 주기로 운영하고 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LIG넥스원은 제품개발, 생산, 지원, 안전품질 검증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정의하고 운영했다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화와 자동화 등 국방품질경영에 대한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방위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LIG넥스원은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정재필 품질운영팀장, 김보현 고객지원팀장, 양산품질2팀 천방율 프로가 각각 개인 표창을 수상했으며 DQ마크[1] 인증업체 인증서도 수여 받았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수상은 정부와 방산기업이 국가안보는 물론 경제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현옥)는 한 해 동안의 여성일자리 성과를 여성인력개발기관 종사자 및 서울시민과 공유하는 ‘여성일자리의 새로운 도약, 서울우먼업 여성일자리 성과공유포럼’(이하 성과공유포럼)을 스페이스살림(서울시 동작구)에서 12월 6일(수) 14시에 개최한다. ‘서울우먼업 성과공유포럼’ 홍보 포스터 먼저 성과공유포럼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서울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애써온 여성인력개발기관 종사자 및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우수기관 3개소 및 종사자 30명 그리고 서울시 여성일자리 사업참여 우수기관과 기업 2개사에도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그리고 올 한 해 서울시 여성일자리 주요 정책사업인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운영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인공지능의 진화가 가져올 여성일자리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2개의 특강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가 인공지능으로 일자리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인공진화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핵심 역량과 여성일자리 솔루션은 무엇인지에 대해 첫 번째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원티드랩 교육사업팀 정승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