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JRPG 시리즈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11월 16일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1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2000명 인원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버 안정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인 이번 테스트는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대표 이미지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턴제 기반 모바일 JRPG이다. 2018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첫 출시 후 XBOX와 스팀 등 콘솔 버전이 출시되면서 전 세계에서 400만장 이상 판매된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시리즈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에서는 전작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픽셀아트 그래픽, 캐릭터, 전투 시스템 등을 그대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비롯해 더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100%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에는 콘솔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수) 오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영어친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은행은 영어친화 지점 지정 및 외국인 우선창구를 설치하고, 부산시는 금융서비스 홍보 및 행정적 지원으로 외국인의 거주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부산은행은 △본점 영업부 △해운대금융센터 △광안동금융센터 등 3개 영업점을 영어친화 지점으로 시범 지정한다. 영어친화 지점에서는 외국인 우선창구를 설치하고 영어능통직원을 선발·배치해 영어친화 금융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입·출금 △외환 △카드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영어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의 금융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외국유학생이 많은 대학가,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영어친화 지점을 확대하고 은행 작성 서류 및 모바일뱅킹 외국어버전 업그레이드도 계획을 갖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이 세계와 함께
세계 최대의 비상장 국제 주류 회사인 바카디(Bacardi)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23년 여성을 위한 세계 최고의 기업(World's Top Companies for Women 2023)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있다. 위민 인 리더십(Women in Leadership)은 모든 사람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의 소속감(Belonging) 프로그램의 핵심 기둥 중 하나이다. 비롱 앳 바카디(Belong at Bacardi)는 주류 세계에서 여성을 포함해 소외된 그룹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래밍과 개발 기회 등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 글로벌 운동이다 럼 창시자인 돈 파쿤도 바카디 마소(Don Facundo Bacardí Massó)의 아내인 도냐 루시아 ‘아말리아’ 빅토리아 바카디 모로(Doña Lucia ‘Amalia’ Victoria Bacardí Moreau)를 시작으로 많은 위대한 여성들이 바카디의 이야기를 구성한다. 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에서 격동의 초기 몇 년 동안 성장하는 럼 사업을 유지했던 것은 바로 도냐 아말리아의 재정적 및 창의적 지원이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여러분은 우리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며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재원”이므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본인은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하며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특강에서 신입직원들은 최 사장에게 인생 좌우명, 직장생활의 지혜를 묻는 등 격의없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최 사장은 진솔한 답변을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입직원들은 11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2.5주간 진행되는 이번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치고 11.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세연테크는 고객이 자신만의 인공지능(AI) IP카메라를 확보할 수 있는 ‘개방형 인공지능 개발 환경’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활용하면 고객은 AI 기술을 IP카메라에 직접 포팅해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IP카메라 제조사가 아니면 고객 AI 기술을 IP카메라에 탑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세연테크는 고객 AI 모델을 IP카메라에 적용하기 위해 표준화된 변환도구(Conversion Tool)를 웹(Web)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PC에서 학습한 AI 모델을 고객 스스로 IP카메라에 올려서 직접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 보유 DB를 세연테크에 제공하지 않아도 되며, 고유한 AI 학습모델을 세연테크 IP카메라에 적용해 배포할 수 있다. 고도화된 AI 기능을 위한 다단계추론, 혹은 별도 알고리즘 구현이 필요하면 세연테크와 기술협력으로 가능하다. ‘개방형 인공지능 개발 환경’은 세연테크에서 출시한 2M~4K IP카메라 모듈과 완제품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고객은 별도 하드웨어 개발·투자 없이 자가제품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는 별개로 세연테크 AI IP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사람, 자동차, 자전거,
아세아제지(코스피 002310)가 2023년 3분기 매출 2259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순이익 206억원의 실적을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영업이익 284억원 대비 22%, 순이익 249억원 대비 17% 이상 줄어든 결과다. 또한, 전년 2분기 영업이익 235억원 대비 5%, 순이익 208억원 대비 1% 감소한 수치이다. 3분기 누적실적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94억원, 721억원 규모로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전년 3분기 누적 매출은 7671억원, 영업이익은 863억원을 기록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실한 영업이익률 기록을 통해 그동안 진행했던 체질 개선 효과 및 국내 선두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세아제지 측은 3분기 손익 실적에 대해, 인플레이션 지속 등 경기침체 상황에서 산재한 대외악재로 인해 제지 및 판지사업에서 출하량이 줄어들었고,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전력비 등 에너지 비용 증가, 여름철 설비 대보수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제지연합회에 따르면, 1~8월 누적기준 국내 골판지원지 생산량은 전년대비 4.9% 감소, 출하량은 6.5% 감소, 재고량은
MOOXMOO(묵스무)의 가상자산이 비타델(Bitadel)과의 커스터디 계약 이후 건전하고 투명하게 관리되면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MOOxMOO는 비타델(Bitadel)을 통해 커스터디 룰에 따른 가상자산의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MOOxMOO를 운영하고 있는 MOOxMOO 재단은 올해 5월 홍콩 가상자산기업 비타델과의 커스터디 계약 체결 이후 보유한 가상자산 물량 일체를 비타델에서 관리 중이며, 현재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비타델은 홍콩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이다. 비타델의 관리를 통해 묵스무는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 및 정해진 통제 절차에 따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MOOxMOO 측은 비타델의 커스터디를 통해 보다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운용이 가능해졌고 신뢰도 또한 높아졌다며, 유통량 계획서를 함께 공시해 가상자산 유통량 리스크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MOOxMOO 가상자산의 락업, 언락업 등 유통량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단편영화 ‘정적’이 11월 15일 제6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개막작으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 단편영화 ‘정적’ 포스터 한국영상자료원 ‘정적’ 특별 상영회 무대 인사 영화 ‘정적’의 한 장면 영화 ‘정적’은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그린 단편영화로, 교보생명 지원으로 사랑의달팽이가 제작했다. SF 작가 심너울의 단편소설 ‘정적’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등을 제작한 장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윤지, 이해선, 하승연, 양슬기, 정예교 등이 출연했다. 정적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적 현상’이라는 비현실적 상황을 소재로, 평범한 주인공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후 역설적으로 깨닫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제작됐으며, 영화 속 정적 현상이 표현되는 장면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일상을 일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물의 대사와 화자 정보, 음악과 소리를 문자로 표현한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돼 더 많은 사람이 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배우 임지연을 모델로 발탁하고,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테마로 한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워맨스(Woman+Romance) 전문가 임지연이 이번엔 투썸 케이크와 케미 뽐낸다 이번 투썸플레이스 모델로 선정된 임지연은 특유의 연기력을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입증한 대세 배우로, 투썸플레이스가 전개해 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연은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크랭크업 한 영화 ‘리볼버’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설 예정으로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10월 임지연과 함께 ‘스초생’ 광고 촬영을 마쳤다. 투썸의 대표 케이크이자 베스트셀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4년 출시 이후 상큼한 딸기와 진한 가나슈 생크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를 사용한 바삭한 크런치볼의 조화로 많은 사랑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 △감귤카트 △다이나믹메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통제주(대표 김태훈)는 런닝맨 체험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쌀 기부 및 무료 체험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천사보육원 간호사, 천사보육원장, 크리에이티브통제주 지원팀장, 천사보육원 영양사 먼저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서귀포시 대정읍 천사보육원에 총 740㎏의 쌀과 찹쌀을 기부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한 쌀은 보육원 내 급식과 만 19세 이상 자립 청소년 원생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서귀포시 인근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 런닝맨 체험관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런닝맨 체험관의 다양한 미션 수행과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가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어트랙션 ‘런닝맨 Ep.4 깡깡랜드’를 중문관광단지에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