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1일(화) 14시~16시 찬스돔나이트(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73)에서 제7회 댓츠올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를 개최한다. 제7회 댓츠올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 포스터 복지관은 댓츠올나잇파티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댄스파티, 댄스배우기, 댄스 경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신청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8일(수)까지 개인과 단체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단체 신청을 원할 경우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문의와 신청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댓츠올나잇파티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호매실장애인종합
엔에스랩은 한국통신학회 민군IT융합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주관으로 해군군수사령부 함정기술연구소에서 19일(목) 열린 ‘2023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국방시험인증서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시험성적서 무결성 보장 시스템의 구성도 엔에스랩은 국방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솔루션을 중점으로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춘 연구소기업이다. 이번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에서 공개한 엔에스랩의 ‘블록체인 기반 국방시험인증서 위변조 방지 체계’는 기존의 시험기관 및 기업에서 실시한 시험인증서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를 차단하고, 시험인증서에 대한 기록변화, 제출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미 여러 시험기관에서 성적서 진위 확인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지만, 민간분야와 함께 방산분야에도 시험인증서의 위조를 통한 비리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 시스템을 제시한 것이다. 엔에스랩의 ‘블록체인 기반의 국방시험인증서 위변조 방지 체계’는 먼저 방산체계업체 2곳에 적
밀리온이 운영하는 스크린 맛집 ‘헤이밥’이 올해 연말까지 ‘도입비용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크린 맛집 ‘헤이밥’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주문시스템(프로그램 사용료 포함), 조리장비, 주방 및 서빙 집기 등 약 1600만원에 달하는 모든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는 ‘도입비용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주문시스템(프로그램 사용료 포함), 조리장비, 주방 및 서빙 집기 등 약 1600만원에 달하는 모든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헤이밥은 스크린골프장에 특화된 F&B 솔루션이다.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어도 조리 장비나 조리 경험 등의 제약으로 하지 못했던 스크린골프장이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크린골프장에서 헤이밥 솔루션을 도입하면 이용객이 쉽게 메뉴를 주문하고, 운영주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전용 오더시스템이 각 룸마다 설치된다. 운영주는 주문을 받으러 룸에 가지 않아도 되고, 모든 주문 내역과 매출을 마스터 태블릿으로 실시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장 이용객에 특화된 70여종의 메뉴는 원팩으로 제조·
LG화학은 26일 실생활에서 버려지는 PET병으로 바닥재 원료인 친환경 가소제를 만들어 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LG화학 연구원이 친환경 가소제를 연구하고 있다 가소제는 PVC(폴리염화비닐)의 유연성과 탄성을 향상시키는 필수적인 첨가제로, 주로 바닥재 또는 자동차 시트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LG화학에서 개발한 친환경 가소제는 기존 제품 생산 대비 탄소 발생량이 대폭 감소하는 제품으로, 올 12월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관련 정책이 강화되며 친환경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LG화학의 친환경 가소제는 북미로 수출을 주력하는 주요 고객들의 요청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재활용 소재 사용 의무를 현재 15%에서 2030년까지 30%로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친환경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LG화학은 친환경 시장 선도를 위해 미국의 글로벌 재생표준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 GRS는 재생 원료를 20% 이상 포함한 친환경 제품 인증으로 북미 주요 바닥재 및 섬유 업체들이 GRS
KOTRA(사장 유정열)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에 맞춰 이달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한-카타르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은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내년 한-카타르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무역상담회에는 카타르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전환 등 산업다각화 정책에 맞춰 △에너지·건설·플랜트분야(6개 사) △스마트팜·스마트시티·의료·ICT 등 신산업분야(11개 사) △산업기자재·방산·소비재분야(3개 사) 등 신기술을 활용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리 기업 20개 사와 카타르 바이어 54개 사가 참가해 총 117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고 총 158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기대된다. 또한 상담장 내 ‘투자진출 컨설팅 데스크’를 설치해 우리 기업이 카타르 진출 시 필요한 현지 정책 및 진출 절차 등 현지 정보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안내도 이뤄졌다. 카타르는 2008년 수립한 중장기 국가경제개발계획인 ‘국가비전 2030’을 통해 에너지 부문 확대 및 비에너지 부문 육성을 통한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가스 증산을 통한 에너지 분야 산업을 더
다나까귀금속그룹의 핵심 기업이자 산업용 귀금속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공업(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다나카 코이치로)은 10µm 이하의 미세한 입경과 높은 결정성을 겸비하고 조성 균일성이 우수한 귀금속으로 구성된 고엔트로피 합금 분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고엔트로피 합금 분말 이 제품은 백금(Pt), 팔라듐(Pd), 이리듐(Ir), 루테늄(Ru), 로듐(Rh)의 5종류 귀금속으로만 구성된 세계 최초의 고엔트로피 합금 분말로, 이미 양산 공정을 확립했으며 10월부터 샘플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나까귀금속공업은 해당 제품에 사용되는 5종류 이상의 귀금속 합금 분말 자체와 분말 제조 방법을 확립해 2023년 6월에 기본 특허를 취득했다(특허 제7300565호)[1]. 이 제품에 사용되는 귀금속 합금 분말은 내식성, 도전성 등은 물론 우수한 귀금속의 특징을 유지한 5종 이상의 귀금속 원소로만 이루어진 합금으로, 공업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마이크로 오더[2]의 합금 분말이다. 기존 나노 오더의 귀금속 고엔트로피 합금과 달리 결정자 크기가 커 합금이지만 더 안정적이며, 기계적 강도 개선, 내식성 향상, 열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의 지원으로 10월 27일(금) 학대피해 장애아동·청소년 지원과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 학대피해 장애아동 전용쉼터 및 유관기관과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학대피해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현재 학대피해 장애아동은 2021년 기준 전체 학대피해 아동의 18.4%(206명)에 달하며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학대피해 장애아동은 학대피해, 아동, 장애의 복합적인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은 장애유형별 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대피해 상황별 장애특성에 적합한 접근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동안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는 비장애아동 중심으로 강화돼 장애아동의 권리와 장애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대응체계 및 지원이 마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21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학대피해 장애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전용쉼터 설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원가정에서 분리 조치된 학대피해 장애아동 보호를 시행했다. 현재까지 학대피해 장애아동 전용쉼터 3개소(서울, 부산, 경기)가 개소했으며, 2개소(인천, 울산)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피알게이트(PRGATE)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의 합병 이후 강화된 서비스 역량을 담아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피알게이트 리뉴얼 홈페이지 화면 피알게이트는 1999년 설립 이후 25년 동안 국내외 10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및 위기관리, 디지털 마케팅, SNS 채널 운영,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영상기획 등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6월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합병하며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새로워진 홈페이지는 피알게이트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기업 경영 전략 수립 전문성이 더해지며 고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조했다. △기업 내외부 환경의 면밀한 분석 통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고도화 △커뮤니케이션 툴과 글로벌 인사이트 결합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 △높은 소비자 이해도 바탕의 클라이언트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집 등 글로벌 컨설팅 펌의 전략이 결합된 피알게이트 서비스의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의 협업으로 새
사우디 수출입은행(Saudi Export-Import Bank, Saudi EXIM)이 글로벌 원자재 업계 선도 기업인 트라피구라(Trafigura)와 3년간 미화 5억달러 규모의 신용편의 계약을 체결했다. Dr. Naif Al-Shammari, Deputy CEO of Saudi EXIM Bank and Christophe Salmon, CFO of Trafigura during the signing ceremony (Photo: AETOSWire) 이 계약은 제레미 위어(Jeremy Weir) 트라피구라 회장 겸 CEO가 참석한 가운데 나예프 알-샤마리(Naif Al-Shammari) 사우디 수출입은행 부행장과 크리스토프 살몬(Christophe Salmon) 트라피구라 CFO가 서명했다. 계약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된 상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고 트라피구라는 사우디 생산업체를 전 세계 156개 이상의 시장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알-샤마리 박사는 이번 계약에 대해 “이와 같은 신용편의는 사우디 수출의 글로벌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트라피구라와의 협력은 비전 2030(Vision 2030)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가 관내 경찰서와의 공조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범죄 예방 및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광진경찰서에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지사와 광진경찰서가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연이은 불특정 다수 대상의 흉기 사건으로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찰관서와 지역 공공기관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협조를 통해 무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물류지원단 소포 배달원(서울 지역, 400여 명)은 광진경찰서에서 ‘감시자 역할’을 받아 △지역 내 소포 배달 중 흉기 소지자나 범죄 현장 발견 시 즉시 112 신고하고 △안전 취약 시설 및 지역 통보를 통한 범죄 예방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진경찰서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의 범죄 신고 및 범죄 취약지 등 통보에 적극적으로 대응 조치하고, 기타 범죄 신고 요령 및 법적 근거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는 등 치안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 곽동훈 지사장은 “ESG 경영의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