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 승진 ▲ 최현철 SC사업부장 ▲ 송상호 최고인사책임자(CHO) ◇ 전무 승진 ▲ 김흥수 SC패널센터장 ◇ 상무 신규 선임 ▲ 김성호 생산기술담당 ▲ 김진성 회로알고리즘연구담당 ▲ 김홍수 SC개발5담당 ▲ 박학수 개발·제조DX담당 ▲ 안익수 SCSCM 담당 ▲ 이동익 구매1담당 ▲ 이현승 모듈O/S담당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식회사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 컴퍼니)이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충칭생명과학기술도시 프로젝트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충칭시 비산구에 위치한 첨단 산업 단지에 한국 기업 유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중 양국의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칭생명과학기술도시는 총 261억 위안(약 5조50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성과인큐베이션센터, 중의지능밸리구역, 의료기기산업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진출 기업에는 세금 감면, 국영기업과의 매칭, 온라인 판매망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동닷컴을 활용한 유통망 지원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 국내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접근하는 데 유리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엔에스이엔엠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한한령 이후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중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며, 엔에스이엔엠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중요
◇ 사장 승진 ▲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 부사장 승진 ▲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곽도영 ▲ HS오퍼레이션그룹장 김병열 ▲ VS연구소장 이상용 ▲ IP센터장 조휘재 ◇ 전무 승진 ▲ 안전환경센터장 권순일 ▲ HS해외영업그룹장 김성재 ▲ HS경영관리담당 김이권 ▲ 하이프라자 대표이사 박내원 ▲ SAC사업부장 배정현 ▲ 장비기술센터장 이승기 ▲ 스마트홈플랫폼Task리더 임효준 ▲ DX센터장 조정범 ◇ 상무 승진 ▲ TV기구/LCM개발담당 기원도 ▲ 창원안전환경담당 김성우 ▲ ID개발담당 김양현 ▲ 금융담당 김영균 ▲ VS공통기구/요소기술개발실장 김영욱 ▲ 폴란드법인장 김유선 ▲ 부품솔루션영업담당 김정태 ▲ 사우디법인장 김정호 ▲ 고객가치혁신한국수도권담당 김종석 ▲ 한국영업CX담당 김지연 ▲ 온라인IT담당 김지헌 ▲ 온라인종합몰담당 나경호 ▲ ES HR담당 노형래 ▲ 기술전략담당 민병국 ▲ 소자재료연구소장 민웅기 ▲ ES품질경영담당 박윤기 ▲ 경영진단담당 배광민 ▲ 리빙UP가전솔루션Task리더 서현석 ▲ HS응용기술연구소장 윤필현 ▲ LM모터개발/PM담당 이경훈 ▲ 인재육성담당 임영훈 ▲ RAC사업부장 장석훈 ▲ MS인도SW개발담당 전상훈 ▲ 청소기사업담당 정기욱 ▲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가 운영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000여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되었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 폭넓게(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주름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리프팅 레이저는 고강도의 초음파와 고주파를 이용해 콜라겐 재생을 활성화하여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이중 '쿨페이즈'는 모노폴라 RF 방식의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하며, 특허받은 냉각 기술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 표피를 보호하고 통증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력부에 과열방지용 피부관리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과열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화상 위험을 낮춰 안전성을 높여 민감한 피부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에너지가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이중턱 개선, 모공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쿨페이즈는 시술시 피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데 특화된 차세대 리프팅 레이저 기기”라고 설명했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또 “리프팅 레이저 시술 효과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만큼, 숙련된 전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저가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덤브치킨이 창업 지원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가맹점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창업지원 혜택으로는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200만원, 감리비 3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면제하고, 오픈 이벤트 시 닭 100마리 및 인력 지원을 제공한다. 또 가맹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방 집기는 기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덤브치킨은 또 배달 대신 테이크아웃 위주의 영업 방식과 본사의 식재료 최저가 공급 정책,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조리 난이도 적용 등 점포의 판관비를 줄여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덤브치킨 가맹본부 관계자는 "치킨집 창업을 꿈꾸는 생계형 소자본 창업자와 동반 성장하자는 취지로 창업 문턱을 완전히 제거했다”며,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가맹점을 부산과 춘천지역으로의 확대하면서 현재 서 17개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개설됐다. 앞으로 제주, 청주, 보은, 김해 등지에도 점포가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본사의 창업비용 지원 정책을 통해 개설된 가맹점의 경우 평균 33㎡(약 10평)에서 49.5㎡
◇전무 승진 ▲강내규 CTO ▲노도엽 CHO ◇신규임원 선임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 상무 ▲허형종 재경부문장 상무 ▲하원호 Innovative Oral Health Lab 수석연구위원 상무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2억원대 초특가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2.8.9호선 잠실 트리플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최근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급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다양한 세제 혜택과 금리 인하가 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가 시세 바닥으로, 좋은 투자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로,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1분,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3분, 2.8호선 잠실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림픽 공원과 잠실호수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롯데타워, 삼성SDS 등 주요 기업과의 근접성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 건설 등 주변 개발 이슈로 더욱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현재 입주중이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구성은 원룸, 1.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고려제약 제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의사와 병원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으로 의사가 기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혐의로 의사 A씨와 병원 직원 B씨를 기소했다. 두 사람은 모두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는데, A씨의 경우 이후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해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의사 A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고려제약 제품을 사용해주는 대가로 고려제약 직원으로부터 제품 판매대금의 일정 비율을 받는 방식으로 총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병원 직원 B씨는 같은 방식으로 2017∼2023년 14억원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고려제약이 자사 약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의사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했으며, 서울중앙지검은 경찰로부터 의사 280여 명을 불구속 송치받아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전처를 상습 폭행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검찰이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받던 개그맨 김병만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의정부지검은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기록과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했으며 자세한 사건 내용이나 판단 이유는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2023년 9월 이혼이 확정된후에도 A씨는 김병만을 상해, 폭행, 강간치상 등으로 고소해, 경찰은 A씨가 제출한 진료 기록서 등을 검토한 후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A씨는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고, 김씨 측은 "폭행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