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P 글로벌 주관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Top 1%’ 선정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선정, 동일 산업군 내 최고점인 71점 획득해 Top 1% 및 인더스트리 무버로 선정 분야 별 다양한 활동 추진해 온 성과… 환경•사회적 가치 추구하는 지속가능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 카카오는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Top 1%를 달성한 높은 성과다.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The Sustainability Yearbook)’를 발표하고 있다. ESG 분야 별 전년도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며, 산업별 우수 기업의 등급을 Top 1%, 5%, 10%로 구분해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총 62개의 산업군과 전 세계 9,4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카카오는 주요 온라인 서비스들이 속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