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컬리컴퍼니, 제주 감귤 껍질로 만든 숙취해소제 '어글리시크 술깨스틱' 출시
제주 감귤 진피 활용 푸드업사이클링 숙취해소제 푸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UGLYCHIC(어글리시크)’ 제품 확장 중 로컬 큐레이션 커머스 스타트업 브로컬리컴퍼니(대표 김지영)은 제주 감귤 부산물을 활용한 저당 숙취해소제 ‘어글리시크 술깨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드업사이클링 브랜드 UGLYCHIC(어글리시크)를 운영하는 브로컬리컴퍼니는 제주 감귤 부산물을 활용한 저당 숙취해소제 ‘어글리시크 술깨스틱’을 선보였다. 어글리시크 술깨스틱은 롯데벤처스 미래식단 PoC 사업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와 제주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헬스셋과 함께 개발했다. 본 제품은 지난 2023년 7월 브로컬리컴퍼니가 롯데벤처스의 미래식단 3기에 선정된 후 제주 감귤 껍질의 항산화 효능을 높인 원료를 활용한 저당 숙취해소제 개발에 착수한 결과물이다. 어글리시크 술깨스틱은 휴대와 섭취가 용이한 젤리 스틱 타입의 숙취해소제로,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타우린, L-아르기닌 등을 함유하고, 대체당인 에리스톨을 사용해 당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귤 과육보다 비타민 함량이 높은 감귤진피를 사용해, 음주 후 간의 해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어글리시크 술깨스틱은 롯데중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