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사 11개 차종 7,738대 자발적 시정조치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7,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현대, 기아는 아반떼 등 5개 차종 4,118대 및 기아 K3 등 3개 차종 2,668대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전원단 도포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재규어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등 2개 차종 329대는 뒷면 우측 등화장치 고정너트 체결 불량으로 각종 등화(후미등, 제동등, 방향지시등)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역시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의 투아렉 3 3.0 TDI 623대는 운전자 지원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중 반전기능 사용 시 장애물을 감지하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오는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결함 시정하지 않고 판매, 과징금 부과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례… 과태료 처분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0개 제작 ․ 수입사에 과징금 102.6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과징금 부과 대상에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현대자동차㈜가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0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시정률, 과징금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조치 시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5개 제작 ․ 수입사에 과징금 3천 9백만 원을,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3개 제작 ․ 수입사에 과태료 5천 9백만 원을 별도로 부과 처분한다. 국토교통부는 리콜 시정률 향상을 위해 시정률이 저조한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계획을 재통지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총 6개사 19개 차종 54,792대 자발적 시정조치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유), 기아㈜, 현대자동차㈜, ㈜GS글로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범한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9개 차종 54,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모델3 등 4개 차종 51,785대에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 보다 작아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모델X 등 2개 차종 852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각각 오늘(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는 EV6 366대가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니로 EV 92대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각각 오늘(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 아이오닉5 등 3개 차종 641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오는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BYD의 NEW BYD eBus-12 등 5개 차종 606대(수입사:GS글로벌)는 승차장치(승강구 등) 규격이 기준에 미달하여 오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드의 네비게이터 350대는 후방카메라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
총 5개사 48개 차종 44,281대 자발적 시정조치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8개 차종 44,2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현대의 코나 SX2 18,664대는 배터리 와이어링(연결 배선) 보호재의 설계 오류로 2월 15일(목)부터, 넥쏘 246대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 불량으로 오는 1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E 350 4MATIC 등 22개 차종 12,521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늘(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비엠더블유 528i 등 19개 차종 8,826대는 가변밸브타이밍시스템 고정볼트의 내구성 부족으로 지난 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혼다의 CR-V HYBRID 2,080대는 배터리 케이블의 설계 오류로 오늘(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만트럭의 TGM 카고 등 4개 차종 1,944대는 연료필터 히터 회로기판의 조립 불량으로 지난 7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