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제조 환경의 미래 비전 제시… 튀르키예에서 한-유럽 최대 기술협력 행사 열려
한-유럽 간 첨단기술 공동연구개발(R&D) 발굴을 위한 '2024 코리아 유레카 데이' 개최 산업부, 지난해 한-유럽 간 국제공동 연구개발(R&D)에 637억 원 지원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동 행사는 한-유럽의 우수 산학연이 해외 연구개발(R&D) 파트너 발굴 및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과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장으로 우리나라와 유레카 의장국이 공동 개최하는 한-유럽 최대의 기술협력 네트워킹 행사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8개 유레카 회원국 간 기술협력 매칭 행사인 '2024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6월 13일~14일 양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코리아 유레카 데이'에서는 두산로보틱스가 첨단제조 환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20개 국내기업이 첨단제조와 스마트시티에 관한 협력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다. 동 행사를 통해 한-유럽 산학연간 발굴된 우수 과제들에 대해서는 산업부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한-유럽 간 국제공동 연구개발(R&D)에 63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유럽 내(內) 주요 국가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독일의 프라운호퍼를 글로벌 산업기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