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가든이 ‘2023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6기 펠로우’로 선정돼 ‘2023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기금전달식’을 통해 기금을 전달받았다. 바네사가든, 2023년 인천 ESG 상생기금 6기 펠로우 선정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기금전달식’에는 바네사가든을 비롯해 상생기금 6기 펠로우로 선정된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상생기금은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에 자리한 4개 공사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에서 ESG 경영을 도입한 기업까지 확대·발전시킨 것이다. 바네사가든은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1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3월까지 사업 개발비를 비롯해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ESG 컨설팅 등을 무상 지원받게 됐다. 바네사가든이 이번 펠로우에 선정된 이유의 중심에는 새로 개발한 실내 공기 정화기 ‘그린팟 S-2호기’가 있다. 그린팟은 구독 서비스 상품으로, 매달 이를 관리할 ‘가든 큐레이터’가 필요하다.
ACI 월드(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World)와 항공 데이터 분석의 세계 선두업체인 시리움(Cirium)은 세계 선두의 공항 고객 경험 측정 및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공항 서비스 품질(Airport Service Quality, ASQ) 프로그램의 강화를 위한 획기적인 협력 작업에 착수했다. ASQ 프로그램의 방법론은 공항 트래픽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정밀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응답자 샘플링 평가에서 항공편 데이터베이스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한 시리움은 ASQ 방법론을 지원하는 항공편 참조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하여 ASQ 프로그램의 정확도 및 신뢰성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시리움의 코어 플랫폼은 연간 3,500만 이상의 항공편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며 전 세계 정기 항공편의 97%를 포괄한다. 항공 업계의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ASQ 프로그램은 공항에서 여행자로부터 여행 당일 직접 수집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실시간 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의 자료는 고객 경험 부분에서 승객들이 선택한 전 세계 최고의 공항에게 수여되는 ASQ 어워드 선정에 사용된다. ACI 월드 사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8일 오전 8시 ‘금융을 새롭게, 신한이 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발한 슈퍼앱 ‘신한 슈퍼SOL’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 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한 곳에서 빠르게’, ‘다양한 기능을 융합해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앱이다. ‘신한 슈퍼SOL’은 은행이체, 카드결제, 주식투자, 보험가입 등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별 앱 사용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또한 그룹사 간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연계 및 확장을 통해 완결성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Lock-in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은 1일부터 보름간 ‘신한 슈퍼SOL’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40만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오늘 ‘신한 슈퍼SOL’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총 세 가지로 진행되는 출시 이벤트는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금), 부산광역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 기부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역의 교육 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단체·개인 총 40곳에 교육메세나탑(19개 기관), 교육메세나패(16개 기관), 감사장(4개 기관과 개인) 등을 수여했다. 부산은행은 교육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2008년부터 16회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됐다. 올해도 △행복장학금 전달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지역 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 등 교육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네사가든이 ‘여성가족형 예비회적기업 소셜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바네사가든, 소셜임팩트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소셜임팩트 데모데이’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는 6개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신나는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IR 피칭을 통해 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금을 제공했다. 바네사가든은 이날 ‘이산화탄소 저감 공기정화 그린바이오월 제품을 통한 지속 가능한 구독 케어 서비스’라는 주제로 IR 피칭을 진행했다. 바네사가든은 실내 공기 정화 제품인 ‘그린팟’을 구독 서비스로 판매해 이를 관리하는 인력인 ‘가든 큐레이터’를 미혼 한부모 여성으로 고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가든 큐레이터 업무는 상시로 근무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탄력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에 미혼 한부모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전문 일자리다. 해당 IR 피칭으로 바네사가든은 최우수상에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을 지원받았다. 바네사가든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5일 일상 속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한 공로자를 발굴, 포상해 생명존중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2023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2023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가족, 관계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이 15년간 진행하고 있는 ‘생명존중대상’은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 영웅들의 사례를 발굴해 알리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는 상찬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총 네 부문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생명존중 정신을 몸소 보여준 사회적 의인을 발굴해 시상 및 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우리 가까이서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일상 속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을 신설해 △인물 및 △콘텐츠 각 부문에서 공로자를 선정했다. ‘2023 생명존중대상’ 수상자로는 사회적 의인 부문에서 △경찰관 4명 △소방관 3명 △해양경찰관 3명 △일반시민 5명 등 총 15명이 선정됐으며,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배우 김남길과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2010년부터 14년 연속으로 DJSI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정유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S-OIL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S-OIL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이해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모범적인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하고,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당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 목표인 최고의 수익성, 친환경 성장, 최고의 운영 효율성, 석유화학 비중 확대, 안전 강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IL은 ESG 분야별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도출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부터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김재수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오른쪽)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고감사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 감사기구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며, 최고감사인 부문에서는 최고감사인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최고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김재수 상임감사는 △내부통제-감사 협업 도입 등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 △출자회사 자체감사 체계 선진화 및 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 전문성 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감사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감사 선진화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임직원에게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
잠실청소년센터(센터장 최경학)는 2023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B.T.S.(Better Together School) 프로젝트 -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 ‘B.T.S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이 ‘마음뽑기’를 인증하고 있다 ‘B.T.S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킬 수 있는 교내 미션(규칙)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미션을 지킬 경우 독려와 격려의 의미로 ‘마음뽑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교내에 긍정적인 변화와 문화를 선도하는 프로젝트다. 실제로 ‘급식 잔반 없이 깨끗하게 다 먹기’, ‘좋은 수업 태도 유지하기’, ‘일상에서 환경보호 실천하기’, ‘지각없는 학교 만들기’ 등과 같은 학생들이 쉽게 지킬 수 있는 미션들을 선정해 자율적 참여를 유도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규칙을 지키면서 보다 나은 학교를 만들고 ‘마음뽑기’라는 작은 보상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받는 즐거움을 경험하며, 학교 안에 긍정적인 변화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됐다. 해당 활동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씨엔컴퍼니(대표 박창준)의 자사브랜드 ‘쿠잉’으로부터 스콘 식기세척기를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씨엔컴퍼니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 스콘 식기세척기 48대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스콘 식기세척기 48대(800만 원 상당)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산하 장애인생활시설 및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준 씨엔컴퍼니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후원을 계획했다”며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후원해준 씨엔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의 자립과 치료 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소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장애전문 복지법인으로, 서울·경기에 총 16개소의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투명성, 전문성, 공익성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계, 치료, 재활,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