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반려동물 의약외품 전문 브랜드 ‘유어벳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일간 진행된 일산 메가주 펫페어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메가주 펫페어에는 역대급 관람객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는데, 특히, 유어벳의 부스에도 다수의 관람객이 몰리며 인원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유어벳 부스에 몰린 관람객들은 반려동물 구강관리 스프레이 체험 및 무료 수의상담을 위해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어벳 관계자는 “반려동물 의약외품 전문 브랜드 유어벳만의 색깔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면서 “제품의 판매보다는 반려인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반려인들의 반려동물 건강관리 고민들을 수집하고 상담해주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유어벳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2종(더마 릴렉서 스프레이, 리-밸런싱 버블 폼)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
<대표이사 신규선임> ▲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정만성 <임원 신규선임> [대신증권] ◇ 상무 ▲ 서부WM부문장 남상구 ▲ 고객솔루션부문장 이선영 [대신자산운용] ◇ 상무 ▲ 채권운용부문장 임동영 ◇ 이사대우부문장 ▲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대신저축은행] ◇ 상무 ▲ 영업1본부장 이재민 ◇ 이사대우본부장 ▲ 영업2본부장 이형 [대신프라퍼티] ◇ 상무 ▲ 사업전략그룹장 김민중 <승진> [대신증권] ◇ 전무 ▲ 재경1WM부문장 신재범 [대신자산운용] ◇ 전무 ▲ 대안투자부문장 김건홍 [대신경제연구소] ◇ 전무 ▲ ESG컨설팅총괄부문장 김상원 <전보> [대신증권] ▲ 기획지원총괄 진승욱 ▲ 감사부문장 김수창 ▲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최광철 ▲ 경영기획부문장 정민욱 ▲ 경영지원부문장 송종원 ▲ 재경2WM부문장 김영천 [대신저축은행] ▲ 감사본부장 이성영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25cm 특허 받은 대형 돈까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문 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 21호점이 전라남도 순천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운영사측인 ㈜히노아스카가 19일 밝혔다. 수제 경양식 왕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는 매운돈까스, 카레돈까스, 고구마 치즈돈까스 등 다양한 돈까스 메뉴외에도 여러 종류의 우동, 칼국수, 냉면류, 나베, 비빔밥 등 요리도 함께 구비하고 있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입맛을 모두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심왕돈까스’를 운영하는 ㈜히노아스카는 돈까스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HACCP공장을 10년간 운영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만에 특허받은 25cm 수제돈까스를 개발하여,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전에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음식맛과 운영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심왕돈까스’의 폐점율은 0%이다. ‘진심왕돈까스’측은 신용협동조합측과 협약을 통해 신규 창업 또는 업종 전환 가맹희망점주에게 1억원 대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 중이며, 모든 점포가 ‘한돈인증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진심왕돈까스’는 현재 인천 청라, 용인 구성점, 강남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검찰이 분양대행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자산신탁 전직 임직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한국자산신탁 전직 전무 백모씨 등 전직 임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2020∼2023년 분양대행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에서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5월 금융감독원의 수사 의뢰하면서 수사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산신탁 전현직 직원들이 본인 소유 법인을 통해 시행사에 토지매입자금 등으로 25억원 상당을 대여 및 알선하고 이자 명목으로 7억원 상당을 받아냈다는 게 금감원의 조사 결론이다. 일부 대출은 약정이율이 100%인 경우도 있어 실제 이자율이 37%에 육박하는 등 최고이자율 제한(연 20%) 규정을 위반한 사안도 함께 조사됐다. 다만 검찰은 시행사를 상대로 비싼 이자를 챙겼다는 혐의는 추가 수사를 위해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복순씨 별세, 한상덕(전 한림대 교수)·상화(한스스포츠 대표)·상범(전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상애·혜석씨 모친상, 홍인옥·이연순·김영수씨 시모상, 허경(개인 사업)·최훈선(개인 사업)씨 장모상=1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19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1일 오전 9시30분, 장지 경기도 화성 선영. 02-2258-5975.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로엘(ELROEL)이 11월 13~15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는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아시아 최대 화장품 및 미용전문 박람회다.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뷰티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B2B 뷰티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행사에는 20여개국 2,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네일, 뷰티 살롱 등 총 6가지 부문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이 혁신성, 창의성, 편리성, 성분 및 패키지, 안전성 등의 여러 조건에 대해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게 되는데, 엘로엘은 그린&오가닉, 헤어 제품 2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그린&오가닉 부문에 선정된 엘로엘 더블레이어 세럼은 청정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제주도 원료로 구성되고 제주도에서 생산하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웹예능 ‘문명특급, 위대한 재쓰비’ 제작지원에 참여 소식을 공개했다. 재재X승헌쓰X가비의 혼성그룹 프로젝트 '위대한 재쓰비'는 지난 29일 충청투어 성료에 따라 뉴욕 포상 휴가로 뉴욕을 방문했다. 특히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관람에 그치지 않고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는 영광까지 얻어 해당 회차는 조회수 70만회를 기록했다. 무대를 마친 뒤 숙소에서 재쓰비 멤버들은 삼첩분식 컵 떡볶이인 쓰리띵즈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쓰비 멤버들은 밀떡으로 만든 컵 떡볶이라 소스가 잘 베어 한국에서 먹던 떡볶이 맛 그대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쓰리띵즈 떡볶이는 미국을 비롯하여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12개 국가에 진출하여 해외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쓰리띵즈 떡볶이는 뜨거운 물을 붓고 3분만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주면 되어 간편하고, 한국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삼첩분식은 또 지난 9월 18일 웹 예능 ‘워크맨’ 제작지원에도 참여해 베트남 두리안 농장에 알바로 참여한 골든 차일드 멤버 이장준이 알바를 끝낸 후 농장 사
▲문애선씨 별세, 권기영(현대해상 장기조사부장)씨 모친상=18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43-279-0157.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안양중앙인정시장 순대골목 위생 환경 업그레이드를 위해 세스코가 함께 나선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안양중앙인정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위생환경관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양중앙인정시장의 대표 맛집 골목인 순대 요식업 매장의 위생관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안양중앙인정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안양중앙인정시장상인회 등이 공동 협력하여 성사됐으며, 소비자들이 믿고 이용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개선 발전 시키는 것이 목표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위생 컨설팅 사업을 전개해온 세스코는 안양중앙인정시장 순대골목 위생 환경 업그레이드를 위해 식품 위생안전에 대한 현장 리스크 컨설팅 및 식품안전가이드 개발, 진단, 육성사업단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주부 위생 평가단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세스코는 종합환경위생기업답게 보다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식품안전 ‘화이트 세스코’ 서비스와 다양한 위생 솔루션을 시장 순대골목 메인 7개 점포에 제공한다. 특히, 매장별로 현장 진단과 함께 주요 위생 문제에 대한 개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보일러제조업체 귀뚜라미가 하청인 중소기업의 기술을 중국 업체에 제공했다가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고 검찰 수사도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귀뚜라미와 귀뚜라미홀딩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5천4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홀딩스가 수급사업자에 납품받고 있던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기술자료를 제 3자에게 제공했다는 것이 공정위 측의 설명이다. 귀뚜라미는 2020년 7월∼2021년 3월에는 보일러의 온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더 싸게 납품받고자 기존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 32건을 중국 업체에 전달하고, 2022년 5월에도 냉방기 관련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 2건을 국내 경쟁업체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012∼2022년 수급사업자들로부터 기술자료 46건을 요구하면서 그 목적 등이 기재된 '기술자료 요구 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행위도 공정위는 적발했다. 기술자료를 받은 중국업체 등은 개발 성공으로 제품 일부를 귀뚜라미에 납품하기도 했다고 공정위는 전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단가 절감을 위해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를 제3자에게 부당하게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