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11일 강원 정선군은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업지원 특례 보증 사업 중 하나로, 농협에서 중소기업에 최대 10년간 대출을 지원하고 정선군에서 일부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최근 1년 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기업은 최대 30억원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군은 최종 대출금리에서 2%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부터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3년, 시설자금의 경우 최대 10년이다. 황승훈 기획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지역내에 소재지를 둔 ▲지역주력산업 ▲지방이전 ▲유망서비스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 ▲신성장 동력산업 ▲유망 창업 ▲수출·해외 진출 ▲고용창출 ▲벤처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등이다.
◇ 과장급 인사 ▲신성장정책과장 박진호 ▲ 지역경제정책과장 배준형
▲정시영(전 정보통신부 부이사관)씨 별세, 정기환(유진투자증권 영등포지점장)씨 부친상=1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3일 오전 6시 50분, 장지 충북 영동군 선영 02-2258-594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PC그룹이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는 대학생과 가족 돌봄 청년 150명에게 2억5000만원 규모의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속 기간과 근무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르바이트 학생 120명과 ‘가족돌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 돌봄 대학생 30명 등 총 15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PC는 2012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2600명 넘는 학생에게 총 47억원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올해 초부터는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외에도 외부 장학생도 선발해 함께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전국 6000여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넥슨이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설립한다. 민트로켓은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로 운영된다. 민트로겟 초대 대표이사로는 황재호 민트로켓 본부장을 내정했다. 넥슨은 민트로켓 법인 설립을 통해 원활한 글로벌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혁신적인 개발문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민트로켓은 기존의 개발 문법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실험적인 도전으로 참신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론칭한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누적 판매 400만장을 돌파하고, ‘BAFTA 게임 어워즈 2024’ 게임 디자인 부문 수상, 스팀 최고 등급인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현재까지 유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 4월 본부로 승격된 민트로켓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켜 개발력을 강화하고 개발 문화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민트로켓은 앞으로 업무 절차의 간소화 및 높은 자율성 등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개성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의 더욱 속도감 있는 개발을 추구할 계획이다. 민트로켓은 구성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새로운 보상 체계를 비롯해 조직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첫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현장검사 대상으로 빗썸을 선정했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빗썸에 이 같은 현장검사 계획을 전달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이달부터 원화마켓 거래소 2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통해 법상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감원은 이용자보호 체계와 관련해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예치금·가상자산) 보관 규제·시장 자율 규제 등을 준수하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이상거래 감시 체계 구축 여부도 중점 검사한다. 빗썸에서는 지난 7월 어베일 등 일부 가상자산 가격이 상장 직후 급등, 급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외부 세력이 가격을 일부러 띄우고 투자자에게 물량을 떠넘겼다는 시세조종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보유 고객과 롯데면세점 이용고객을 위해 ‘SOL트래블 체크카드 X 롯데면세점 트래블 꿀 패키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고 아직 발급하지 않았더라도 신규 발급 신청하면서 동시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이용 시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골드’ 등급과 결제 금액의 9%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의 고객에게 롯데 1만권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SOL.트.카와 함께하는 반띵 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해외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미달러(USD) 500불 상당액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사용 금액의 50%,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발급 후 최초로 결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천명에게 CU 5천원 쿠폰도 제공한다. 최초 결제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의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지난 4일 시작된 ‘추석 전야제’ 이벤트에 이어서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추석 기념 전용 이벤트 던전 ‘황금 달빛의 숲’과 이벤트 한정 필드 보스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에 참여해 버프형 아이템 ‘황금 달빛의 숫돌’, ‘화려한 전리품’ 및 강화석 등의 다양한 아이템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황금 달빛의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황금 달빛의 숫돌’은 공격력과 스킬을 일시적으로 강화해주는 버프형 아이템으로, 여기에,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 전용 재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보스 ‘황금 수호자 오르탄’이 게임내 필드 일부 지역에 무작위로 스폰된다. 해당 보스를 처치하면 희귀 장신구부터 게임내 성장 재화인 ‘시간의 조각’ 등 아이템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황금 골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게임에 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시즌++’ 서버를 11일 오픈한다. ‘시즌++’는 일반 서버에 비해 10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벤트 서버로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즌++’ 오픈과 함께 전체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 이용권’ 1장을 추가로 지급했다. 모험가는 시즌 캐릭터를 생성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즌++’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한 시즌 캐릭터가 60레벨 달성 시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받는다. ‘찬란한 시작의 상자’ 개봉 시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 ▲유(IV) 우두머리 주무기 상자 ▲카포티아 목걸이, 허리띠, 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는 모험가가 보유중인 25레벨 이하의 일반 캐릭터를 즉시 61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즌 캐릭터 졸업 후 ‘유(IV)’ 단계의 액세서리를 동(V) 단계로 확정 강화 시 필요한 ‘그믐달 연금 촉매제’와 ‘블랙스톤’, ‘마력의 파편’, ‘요나의 파편’ 재료의 수를 완화했다. 모험가는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나크의 귀장식 ▲툰그라드 귀걸이 동(V) 단계 확정 강화 시 보다 적은 양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시즌 패스 보상으로 ‘마패 : 명마’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고객 금융자산 보호 및 금융당국의 금융사기 예방제도 활성화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금융사기피해 WON泉(원천)차단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23일 시행된‘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금융사기를 원천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신용대출, 담보대출 및 신용카드 발급 등 고객 본인이 원치 않는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에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금융피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영업점 객장 TV △영업점 디지털 포스터 △고객 태블릿 모니터 △ATM 대기화면 등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당 제도에 대해 널리 알리고 금융사기를 예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고객자산을 사전에 보호하는 중요한 서비스로 이번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