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Moody's)가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연구인 차티스 리스크테크100(Chartis RiskTech100®) 연례 보고서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최고 순위는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의 탁월한 조합을 활용해 위험에 대한 360도 관점을 제공하고자 하는 무디스의 기업 전략을 인정한 것이다. 무디스는 이런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위험 기술 분야의 선두를 지키기 위해 투자와 혁신에 전념하고 있다. 무디스 애널리스트의 스티븐 툴렌코(Stephen Tulenko) 사장은 “위험이 점점 더 상호 연결되는 복잡한 세상에서 고객은 성장과 탄력성을 모두 추구하고 있다”라며 “이 권위 있는 차티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이 위험을 이해하고, 과제를 해결하며, 기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가장 높은 종합 순위를 획득한 것 외에도 다음과 같은 10개 개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전략· 기능성
국자 자동화 분야 1위 기업 LS ELECTRIC(일렉트릭)이 선박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하고 조선 해양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일렉트릭 코마린 전시 부스 조감도 LS일렉트릭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4㎡(8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Product zone과 △Solution zone을 구성하고 기기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디지털화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해양 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9대 선급 인증을 획득한 선박용 △HMI(Human Machine Interface) △PLC(Programable Logic Controller) △AC Drive 등 자동화 핵심 제품과 솔루션을 전면 배치한다. 선급인증은 선박이나 해상 구조물 등의 분야에서 각국 선급협회가 요구하는 규정 충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따라서 특정 국가에서 발주되는 선박의 경우, 요구되는 해당국 선급인증이 있는 경우에 한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마이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하나 합’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핀테크 플랫폼 관계사인 ‘핀크’의 ‘대출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상품을 포함해 총 38개 금융기관 100개의 다양한 대출상품이 제휴돼 있는 ‘대출비교 서비스’는 손님의 소득과 신용도에 맞춰 최적의 한도와 최저금리의 맞춤형 대출상품들을 제안한다. 또한 ‘하나 합’을 이용하는 손님은 ‘신용케어’와 ‘부채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점수, 원리금 상환내역, 상환일정 및 상환예정액 확인 등 세심한 대출관리가 가능하다. 소득, 통신료·공과금 납부내역 등 ‘하나 합’에 연결된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신용점수를 향상시켜주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맞춤형 대출상품 제안 → △신용케어 및 부채케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용점수 향상 → △더 좋은 조건의 대출상품 제안 등 대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련의 선순환 과정을 ‘하나 합’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