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의 협동 우두머리 토벌 생방송 '검은 사당: 켠김에 사당까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방송 콘텐츠는 지난해 인기 끈 '검은사막: 켠김에 졸업까지'의 연장선으로, 신규 협동 우두머리 콘텐츠에 재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방송인 MC 허준을 포함한 5인의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5인 파티로 검은 사당에서의 치열한 전투와 미션을 진행했다. 참여한 스트리머들은 다양한 공방합 수준으로 팀을 구성하여 각각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낮은 공방합을 가진 허준과 이림26, 높은 공방합의 짱쿠, 에그밥, 그리고 중간 공방합의 태태현은 각자의 강점을 살리며 팀워크를 발휘했다. 방송은 6일 시작해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이어졌다. 도전 난이도인 어려움에서 우두머리 토벌에 모두 성공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수많은 모험가들의 응원 속에 모험가들은 스트리머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협동 콘텐츠 재미에 관심을 보였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더 풍부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은 사당: 켠김에 사당까지'는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검은사막 공식 치지직' 채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쿠팡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손잡고 ‘2024 지리적표시 특별기획전’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리적표시제’는 지리적 요인이 상품 특성과 명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원산지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처음 지리적표시제가 도입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이천쌀·진도홍주·고창복분자주·여수돌산갓김치 등 192개 농·수·축·임산물이 지리적표시제에 이름을 올렸다. 쿠팡은 상생 상설기획관인 ‘착한상점’ 내 ‘2024 지리적표시 특별기획전’을 개설하고 지리적표시 등록품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지리적표시 등록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명절수요 품목인 충주사과·나주배·김천포도를 비롯해 고흥석류·해남고구마·거문도쑥·강화약쑥·보성웅치올벼쌀 등 지리적표시 등록품목 및 가공제품을 선보인다. 쿠팡과 농관원은 지리적표시 등록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 기간동안 지리적표시 상품 판매 상세페이지 디자인 가이드·제작 및 기획전 입점까지 연계하는 지원 정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일본의 PC·콘솔게임 ‘페르소나3 리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페르소나3 리로드’는 2006년에 발매된 ‘페르소나3’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인공섬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특별과외활동부’의 활약을 다룬 JRPG(일본식 RPG)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영웅은 ‘페르소나3 리로드’의 주요 인물인 ‘유키 마코토’, ‘타케바 유카리’, ‘아이기스’, ‘키리조 미츠루’ 등 4종이다. ‘유키 마코토’는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시 모든 아군에게 공격속도와 최종 치명타피해가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액티브 스킬은 지정된 범위에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최종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높인다. ‘타케바 유카리’는 기능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을 증가시키며, 피해를 입은 대상의 최종 회피 능력치가 감소한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적에게 피해를 준다. ‘아이기스’는 원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의 최종 공격력과 최종 약점 공격 피해를 증가시킨다. 액티브 스킬을 사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국네트웍스가 최근 오픈소스 기반 고객 맞춤형 토탈 물류 솔루션 ‘파이(Pi)’ 개발에 성공하며 스마트팩토리 중심의 국내 물류 엔지니어링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한국네트웍스의 ‘파이’는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 ‘네오(NE-O)’를 기반으로 설계된 최신 물류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다. 디지털 최적 설계를 통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Front-end Framework) 기술도 적용하여 최상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경험(UX)을 구현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메인 화면을 포틀릿(Portlet, 페이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 메뉴)으로 구성하는 동시에, 고객이 솔루션 운영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차트, 보고서 등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등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표준화 및 모듈화를 통해 솔루션 구축 과정에 소요되는 작업 공정을 크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필요시 간단한 업그레이드 진행으로 신규 기능 도입을 비롯한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이외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M은 매년 진행되는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해부터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종합 상황실(쉐보레 고객센터 및 GMC 고객센터)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고교 학점제가 본격 시행되는 내년부터 국내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공학 소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수업 과목이 개설될 전망이다. 미래 모빌리티 등 차세대 산업 현장을 누빌 융합형 공학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연계의 일환으로, 일반 기업이 참여해 개발한 공학 관련 교육 과정이 일반계 고등학교 정규 수업 과목으로 채택되는 국내 첫 사례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청소년 공학 리더 육성을 위한 교재 ‘공학 커뮤니케이션’을 발간해 올 2학기부터 일반계 고등학교 정규 수업에 활용한다고 9일 밝혔다. ‘공학 커뮤니케이션’ 수업은 올해 2개 학교에 우선 시범 적용한 뒤 고교 학점제가 본격 시행되는 내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대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공학 커뮤니케이션’ 수업은 공학적 사고를 토대로, 융합적 접근이 필요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면서 타인과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역발상과 경제성 판단, 최적화 등을 기초로 하는 공학적 사고 방식에 대해 배우고, 이를 다양한 주제에 적용해 글쓰기, 발표, 토론 등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단순히 기술인 양성이 아니라 인문, 자연과학, 공학 등의 지식을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현대제철이 9일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달하고 대중들과 친숙해지기 위해 새로운 소통 방식인 '제철의 연금술사 : 이세계를 지켜라' 게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제철이 딱딱한 철강회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밀어서 철벽해제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대제철은 전기로를 통한 철스크랩 재활용을 하이퍼 캐주얼 게임으로 풀어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란 간단한 조작방법을 사용해 즉각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해당 게임의 메인 스토리는 연금술사 캐릭터가 여정을 떠나며 5가지 철스크랩 자원(생철, 자동차, 선박, 농기구, 가전제품)을 채집해 이를 전기로에 넣어 H코인이라는 재화를 획득하고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획득한 H코인은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업그레이드, 경품 응모,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에 활용 가능하다. 게임은 앱 다운로드 없이 현대제철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내 QR코드나 웹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9일부터 19일까지 1차 리그,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2차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차수별 게임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 WRC 그리스 랠리에서 올해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9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그리스 라미아(Lamia)에서 열린 ‘2024 WRC(World Rally Championship)’ 시즌 10라운드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참가선수 전원이 1, 2, 3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리스 랠리의 정식 명칭은 ‘아크로폴리스 랠리 그리스(WRC EKO Acropolis Rally Greece)’로 험난한 비포장 노면과 고온 기후로 인해 WRC 랠리 코스 중 가장 어려운 지역의 하나로 꼽힌다. 총 305.3km의 거친 주행 코스에 제조사와 선수들이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느냐가 관전 포인트였다. 이번 경기에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 오트 타낙(Ott Tänak) 등 3명의 선수가 현대차 월드랠리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이번 랠리에서 전체 포디움을 석권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아크로폴리스 랠리의 더운 기후와 비포장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포스코미술관이 오는 10월 13일까지 ‘Popping, 살아있는 책들’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팝업북 대표 장인들의 작품 250여권을 전시한다. 이는 국내에서 열리는 팝업북 전시로는 최대 규모로, 800여년에 걸친 팝업북의 역사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럴드 렌츠가 고안한 ‘팝업북’이라는 용어는 움직이는 요소를 가진 모든 책들을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지만 이전에는 무버블 북(movable book), 토이 북(toy book), 애니메이티드 북(animated book), 액션 북(action book), 매직 픽처북(magic picture book), 시닉북 (Scenic book)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팝업북 역사는 13세기 영국의 수도사 매튜 패리스가 회전하는 원반을 붙여 만든 최초 팝업북 ‘볼 벨(Volvelle)’을 시작으로, 16세기 이전은 주로 의학이나 과학 분야의 교육용으로, 18세기부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활용되는 등 실용적, 교육적, 상업적인 목적으로 다양하게 제작됐다. 19세기부터는 팝업북의 첫 부흥기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기법을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매일유업이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매일유업, 베이비문’을 지난 7일, 1박 2일간 서울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20여명의 예비엄마아빠를 초대해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하여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여행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엔 매일유업 직원 가족과 함께 파트너사, 광화문에 위치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21개 단체가 상생·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광화문 원팀’ 예비엄마아빠들을 초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석대학교 사범학부 변영신 교수의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예비엄마아빠들에게 육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출산용품 DIY 만들기, 태담편지쓰기와 임신부를 위한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행사에 참석한 예비엄마아빠에게 임신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예비엄마는 “첫 아이를 임신중이라서 출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