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몬스터의 프리미엄 고기구이 배달 전문점 프랜차이즈 ‘고기궁전’(대표 손완주)이 경산점 오픈과 함께 최단 시간 3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산점은 경상도 1호점으로, 랜드마크 매장으로써 앞으로 성장세가 기대된다. 고기궁전의 메뉴는 삼겹살, 목살, 우삼겹, 부채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와 꼬막무침, 된장찌개, 콘치즈, 볶음김치, 푸딩계란찜, 부추무침, 깻잎절임과 후식 푸딩 등 야외 캠핑장의 직화 구이 맛과 고급스러운 한정식 반찬을 함께 제공한다 고기궁전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겹살, 목살, 우삼겹, 부챗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와 함께 꼬막무침, 된장찌개, 콘치즈, 볶음김치, 푸딩계란찜, 부추무침, 깻잎절임과 후식 푸딩 등 고급스러운 한정식 반찬을 제공한다. 가족 회식 및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메뉴 구성으로 배달 매장 복수 주문보다 푸짐한 ‘고기궁전 상차림’ 하나면 만족할 수 있다. 전국 가맹점 배민 5.0 평점과 폐점률 0%를 보여주며 가맹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기 품질과 맛은 재구매가 진행될 정도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기궁전은 자체 육류 공장에서 직접 숙성한
세계 최대의 개인 소유의 국제 증류주 기업인 바카디(Bacardi)가 Great Place To Work®와 포천지가 선정한 2023년 World's Best Workplaces™에 18위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했다. 전 세계 1480명의 직원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의 직원 설문 조사 프로세스에 참가했던 조직 중에서 글로벌 리더들이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World’s Best Workplaces) 25곳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직원 경험, 높은 신뢰 관계, 모두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직장을 만든 점이 두드러졌다. 글로벌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인 스콧 노스컷(Scott Northcutt)은 “7대에 걸친 가족 소유 비즈니스를 이어온 기업으로서 두려워하지 않고, 가족처럼 서로를 존중하며, 창업자 정신으로 선도해 온 유산을 가지고 있다”면서 “바카디가 특별한 곳이며 우리의 문화가 우리의 슈퍼 파워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줘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바카디의 글로벌 인력은 9000여명에 달하며, 직장에서 이들은
힐튼(Hilton)이 사상 처음으로 포천지(Fortune magazine)와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No. 1 World’s Best Workplace)’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목록에 8회 연속 이름을 올린 후 정점을 찍은 이번 1위 선정으로 힐튼은 이 최고 권위의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최초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힐튼은 2016년에 처음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린 이래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집중함으로써 강력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힐튼이 추구하는 직장은 포용적이고, 강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목적에 따라 운영되고, 전 세계 46만명의 팀원들이 매일 번영하도록 역량을 부여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직장이다. 힐튼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나세타(Chris Nassetta)는 “전 세계 힐튼의 46만 팀원들은 지구를 빛나고 따뜻한 호스피탈리티로 가득 채운다는 공통의 목적 아래 하나로 뭉친다”며 “100여 년 전 콘래드 힐튼(Conrad Hilton)은 여행을 통
일본의 일류 유제품 기업인 모리나가 유업(Morinaga Milk Industry Co., Ltd.)(도쿄증권거래소: 2264)은 자사의 독점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Bifidobacterium breve) B-3가 임상적으로 입증된 체지방 감소 효능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개별인정형 등록(Individual Recognized Registration)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2023년 3월 7일,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B. 브레브 B-3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등록(제2023-2호) 승인을 받았다. 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안전성, 기능성 및 규제 준수에 대한 최고 기준을 충족하며, 한국에서 50억 CFU/일의 용량으로 체지방 감소를 위한 기능성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B-3는 장내 미생물과 대사 증후군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고유한 인체 거주 비피도박테리아(Human-Residential Bifidobacteria, HRB)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이다. B. 브레브 B-3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개선하는 데 매력적인 효과를 갖고
조직들이 AI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더 나은 AI 구현뿐만 아니라 단기적 이익을 위해 장기적 고객 가치를 희생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 데이터 중심의 집중 전략은 기본이 되었다. 가치 창출 기회가 다른 어느 곳보다 3~4배나 더 큰 모바일 앱 경험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오늘 모바일 앱 경험 기업 에어십(Airship)은 지속적인 실험과 최적화를 더욱 쉽게 만드는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채널 간 고객 여정의 성능 최적화부터 메시지, 캠페인, 노코드 네이티브 앱 경험의 개선, 앱 사용자 경험 및 기능 자체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이제 모든 에어십 실험은 실험 허브(Experimentation Hub)에 중앙 집중화된다. 실험 허브는 누구나 실험을 생성, 실행 및 평가하고 엔드투엔드 실험 및 최적화 전략을 공동으로 이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대시보드이다. 홀드아웃 실험(Holdout Experiments)은 A/B 테스트와 대조군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마케터들이 마케팅 주도 경험을 제공받은 오디언스와 그렇지 않은 오디언스를 비교하여 비즈니스 목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게 해준다. 기능 플래그(Featur
명품 및 고가 수집품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레져러가 올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SFF)’에 참가했다. 트레져러 김경태 대표가 SFF 데모데이에서 스피치를 하고 있다 트레져러는 서울 핀테크 랩 대표로 SFF에 참여했다 트레져러 김경태 대표(가운데)와 김윤배 이사(왼쪽)가 부스를 찾은 업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SFF 트레져러 부스 전경 SFF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이벤트 중 하나로, 글로벌 핀테크 업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다. 트레져러는 이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투자자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투자 유치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트레져러는 투자자들에게 희귀하고 가치 있는 수집품에 대한 소유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경로를 열어주고 있다. SFF 참가와 더불어 트레져러는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현지 투자자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싱가포르가 아시아 시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AI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특허출원번호 : 10-2023-0137469)했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는 플랫폼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와 같은 강력한 거대 언어 모델(LMM:Large Language Model) 기술에 기반을 둔다. 이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설계 기준을 빠르게 확인해 시방서 기술 검토가 가능해지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월 롯데건설은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AI모델은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의 도로 노면이 촬영된 이
손해보험(P&C) 및 일반 보험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는 지능형 솔루션 제공 기업 Duck Creek Technologies가 Microsoft와의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로우코드 솔루션을 구현하는 신기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원활한 실행 과정과 신속한 출시를 촉진함으로써 보험사들이 비즈니스를 새롭게 구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협업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로우코드 솔루션을 구현하는 신기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사들의 신규 비즈니스 구상을 지원하게 된다 Duck Creek의 종합 플랫폼은 Microsoft Azure 위에서 구동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s)이 계속해서 기술 지형을 재정의하고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 기술은 Azure OpenAI 서비스의 파워를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이는 보험 업계에 상당한 도약을 의미하며, 보험사들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혁신과 효율을 도모한다. Duck Creek의 보험 솔루션 관련 전문성과 Microsoft의 최첨단 역량을 결합한 이번 협업의 목표는 좀 더 낙관적이고 기민한 보험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 안동 구름에 리조트에서 ‘2023 STAXX 리트릿 캠프: NOW FOR NEXT’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TAXX RETREAT CAMP: NOW FOR NEXT STAXX RETREAT CAMP: NOW FOR NEXT STAXX(스택스) 리트릿 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임직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 테마는 ‘내일을 만드는 사회 혁신가들을 위한 지금, 이 순간 현존하기’로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 속 유서 깊은 고택을 되살린 구름에 전통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는 △조직문화 워크숍(Vision & Motivation) △멘탈 리커버리 프로그램(나, 너, 우리를 돌보는 마음챙김) △커뮤니티 프로그램 △네트워킹이 마련될 예정이다. 임팩트스퀘어는 전국 각지에 있는 사회적경제 구성원들이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조직과 구성원의 비전과 모티베이션을 디자인하고 나와 우리 조직을 돌보는 마음챙김의 기술을 배우는 교류의 장이 될 것
애경케미칼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석유 기반 화학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16일 대전 애경종합기술원에서 ‘식물유 유래 바이오 소재 개발 및 산업화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애경케미칼 염선필 연구부소장,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책임자 안정오 박사 등이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애경케미칼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 나일론과 바이오 가소제 등의 원료가 되는 식물유 기반의 바이오 소재(C12 Di-acid)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3년 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애경케미칼은 바이오 소재를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꼽고 관련 기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맺은 공동연구 계약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애경케미칼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 공정을 개발하고, 생산된 소재를 고순도로 분리·정제하는 기술도 마련할 계획이다. 바이오 소재는 환경과 인체에 친화적이고, 기후 위기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제조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낮아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