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에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제공 자원 재활용 실천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강화 나서 네이버㈜과 성남시가 지역사회의 자원 순환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와 성남시는 9일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연동을 통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개선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 성남시 허은 환경보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에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은 시민들이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로 바꿔주는 성남시의 주요 사업으로, 수집된 자원을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이용자들은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위치 △이용 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관련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네이버가 지역사회 내
네이버의 최장수 서비스 지식iN, 변화하는 사용자 트렌드에 맞춰 소통과 공감 기능 확대 질문 마감 기능 사라지고, 추가 질문과 답변 지속 가능한 구조로… 지식iN 답변 쌓아간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네이버 지식iN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서비스에서 다양한 관심사와 이슈를 중심으로 의견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식 커뮤니티’로 한 단계 나아간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4일, 지식iN 사용자들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답변 생산 활동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질문 마감 기능 종료, ▲여러 개의 답변 멀티 채택, ▲무제한 추가 질문과 추가 답변, ▲답변 투표 기능 등이 지식iN에 새롭게 도입됐다. 이로써 사용자들이 하나의 질문에 다양한 답변과 의견을 제시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질문자와 답변자의 소통 기록이 누적되어 지식iN 답변의 완성도와 신뢰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지식iN 질문에 대한 마감 기능이 종료되고, 답변 채택 수 제한이 없어졌다. 그동안 질문자가 지식iN에 질문을 남기면 다른 사용자가 질문이
네이버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기술 보고서를 4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 일반 상식, 수학, 코딩 등 14개 모델을 비교·평가한 결과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어 능력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 영어, 코드 데이터 위주로 사전 학습을 진행했으며, 짧거나 반복적인 저품질 문서와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는 제외했다. 보고서는 하이퍼클로바X의 '다국어 능력'을 주요 특징으로 강조했다. 모델이 한국어와 영어 정보를 활용해 제3의 언어로 추론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어-일본어, 영어-한국어 간 기계번역 정확도 평가에서 하이퍼클로바X가 최고 수준을 보였다.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하이퍼클로바X가 특정 문화권 지식과 다국어 능력을 두루 갖춰 활용도 높은 '소버린 AI'의 가능성을 열었다"며 "프로그래밍, 수학 추론, 안전성 등도 확보한 모범 사례"라고 설명했다.
3월 25일부터 실물 카드 없이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에서 내 주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검색도 가능 주말을 맞아 나개방 군은 친구들과 함께 생애 처음 연극을 보러 시내 극장을 갔다. 하지만, 깜박하고 문화누리카드를 집에 놓고 온걸 알게 되었다. 예전 같았으면 할인도 못 받고 현금으로 결제를 해야 했지만 네이버페이앱에 문화누리카드를 등록을 해 놓은 터라 실물카드 없이 결제와 할인도 받고 연극을 관람할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연극에 대한 관심으로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되었다.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늘(25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네이버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등을 지원하여 공정한 문화 접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바우처 사업이다.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따라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국민은 네이버페이 앱에 실물카드를 한 번만 등록하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