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산업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의 성장 지원
‘2024 오늘전통 청년 예비창업 공모전’ 개최 ‘오늘전통 예비창업 아카데미’ 창업보육 제공,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천만 원 지급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오늘전통 청년 예비창업 공모전'은 전통문화 분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전문 창업 보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가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2024 오늘전통 청년 예비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 총 50개팀 내외를 선정하고, 그 팀을 대상으로 전문 창업 보육인 ‘오늘전통 예비창업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지원한다. 아카데미는 실질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약 4개월간 운영하고 사업모델 수립과 판로개척, 발표(스피치), 지식재산권, 투자(펀딩) 등의 창업 실무교육을 비롯해 공모에 제안한 사업 아이템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후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보완한 사업계획서를 최종 심의해 공모전 순위를 결정하고 창업에 필요한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