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ㆍ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대전시 유성구와 함께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또한 가을철 특히 떠나기 좋은 온천 도시 ‘유성구’의 매력을 알리고자 숙박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기어때는 오는 21일까지 유성구 내의 10개 호텔, 45개의 중소형 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6만원 숙박 쿠폰을 지급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호텔 4만원 숙박 쿠폰을, 선착순 400명에게는 중소형 호텔 2만원 숙박 쿠폰을 제공한다. 여행 상황에 따라 2장의 쿠폰을 모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체크인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온천 여행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가까운 국내로 숙박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온천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