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대구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남권 물류 인력 확보에 나섰다. 최근 ‘로켓프레시’ 물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채용 전략으로 풀이된다. CFS는 지난 2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단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총 335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규모 행사다. 이번 채용에는 대구와 경산 지역에 위치한 4개 쿠팡 풀필먼트센터가 공동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출고, 재고 및 반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청년과 여성 구직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현장에서는 취업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시스템이 운영됐다. 무료 증명사진 촬영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CFS는 영남이공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두차례 채용박람회에는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지역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 지역은 쿠팡 물류망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CU가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러닝 특화 점포 ‘러닝 스테이션’을 확대하고, 멤버십 서비스 ‘러닝 멤버스’를 도입하며 러닝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편의점 공간을 단순 구매 채널을 넘어 생활 스포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CU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에 업계 최초로 러닝 스테이션 콘셉트의 시그니처 점포 ‘CU 한강여의도3호점’을 오픈했다. 해당 점포는 물품보관함과 탈의실, 파우더룸 등 러너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러닝 상품 큐레이션과 웨어러블 체험, 휴식 공간까지 제공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운영 초기 성과도 확인됐다. CU가 3월 1일부터 26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점포 대비 단백질 음료 매출은 161.5%, 스포츠·이온음료는 286.3%, 에너지바는 101.1% 증가했다. 타월 등 관련 용품 매출도 125.9% 늘어나 러너 중심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용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높았다. 점심 이후 러닝을 즐기는 이용 패턴과 함께 기온이 상승하는 시간대 이용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생수와 이온음료가 주요 판매 품목으로 나타났으며, ‘한강라면’ 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가 스포츠 시즌을 맞아 ‘집관족’을 위한 가정간편식(HMR)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집에서 TV로 경기를 보며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수요를 겨냥한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요리는 짧게 응원은 길게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집관에 적합한 HMR 제품 40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순살 닭다리살을 활용한 ‘흑초블랙’, ‘허니옐로’, ‘땅콩레드’ 닭강정 3종과 페퍼로니와 치즈를 풍성하게 올린 ‘원테이블 페퍼로니 피자’ 등이 포함됐다.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도 강화했다. ‘감바스 알아히요’, ‘마라샹궈’, ‘햄폭탄 송탄식 부대찌개’ 등은 집관 시 간단한 안주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건강을 고려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100g당 당류 2g 미만의 ‘저당 로제 떡볶이’와 8가지 채소를 활용한 ‘그리팅 채식교자’ 등은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가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룹과 협력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를 통해 동반성장 공감대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롯데지주와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심포니 오브 롯데(Symphony of LOTTE)’를 테마로 롯데와 파트너사가 조화롭게 협력해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팝페라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무대로 구성됐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광현 지휘자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가수 박기영이 영화 OST 등 친숙한 곡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가수 유채훈이 참여한 무대가 펼쳐지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에 앞서 롯데와 파트너사는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이달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앞둔 CJ올리브영의 핵심 거점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을 직접 찾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K뷰티·K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경쟁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행보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26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센트럴 명동 타운을 방문해 매장 운영과 고객 경험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 등 주요 경영진이 동행해 글로벌 전략을 공유했다. 명동 상권은 연간 188개국 고객이 방문하고 매출의 약 95%가 외국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테스트베드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와 웰니스 상품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검증했다. 센트럴 명동 타운은 15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플래그십 매장이다. 센트럴 명동 타운은 향후 해외 진출의 기준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올리브영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글로벌 고객의 실제 쇼핑 동선을 따라 매장을 점검했다. 색조 화장품 존을 시작으로 건강식품과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둘러봤다. 또 스킨케어 및 마스크팩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창고43이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봄철 나들이객을 겨냥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가족·연인·지인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한우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창고43 본점과 서여의도점, 여의강변점, 샛강점, 잠실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여의도와 잠실 매장은 한강과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벚꽃 명소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구이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 직접 촬영한 벚꽃 사진을 인증하면 ‘한우 육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은 테이블당 1회 제공되며, 신선한 한우와 특제 양념이 어우러진 육회는 메인 메뉴 전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운영 중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준비한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낮 시간대 나들이 식사부터 벚꽃 야경을 곁들인 저녁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500시간 숙성 채끝’, ‘양념갈비석박지볶음밥’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내부 전문가 인증 제도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경기 남부 핵심 상권인 수원역에 신규 매장을 열고 수도권 공략을 본격화한다. 강남역·명동·홍대에 이어 핵심 상권 중심 출점 전략을 확장하며 ‘K-뷰티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다. 27일 문을 연 ‘시코르 AK수원점’은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갖춘 경기 남부 최대 상권에 위치해 높은 집객력이 기대된다. 매장은 ‘K-뷰티부터 글로벌 럭셔리 뷰티까지 아우르는 큐레이션 스토어’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체험 중심 쇼핑 환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30 고객층의 호응이 높은 체험형 공간 ‘립앤치크바(Lip&Cheek Bar)’를 도입해 색조 화장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메이크업·스킨케어·헤어·바디·향수 등 4개 존으로 구성돼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점 브랜드도 경쟁력을 높였다. 메이크업에는 나스, 헤라, 아워글래스, 정샘물 등이 포함됐다. 스킨케어에는 달바, 피토메르, 에스테덤 등이 자리했다. 헤어·바디와 향수 카테고리에서도 르네휘테르, 헉슬리, SW19 등 트렌디 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총동원한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를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압도적 득템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겨냥해 먹거리와 생필품, 패션, 외식 등 일상 전반에 걸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단순한 할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랜쇼페는 2021년 SSG랜더스 창단 기념 행사 ‘랜더스데이’에서 출발해 지난해부터 쇼핑축제 형태로 확대된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상반기 ‘랜쇼페’, 하반기 ‘쓱데이’로 이어지는 양대 축을 통해 연중 소비 활성화를 이끄는 구조를 구축했다. 올해는 200여 개 ‘스타템’과 16개 ‘슈퍼스타템’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먹거리 할인은 행사 핵심 축이다. 이마트는 한우 등심, 한돈 삼겹살, 러시아산 대게, 와인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계란 30구를 5천원대에 선보이는 초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6개월간 연구해 선보인 ‘헤비앤텐더 스테이크’와 전 품목 40%
최근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려는 치료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무삭제라미네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라미네이트가 치아 표면을 일정 부분 삭제한 뒤 보철물을 부착하는 방식이었다면,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삭제를 최소화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환자 선호도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서는 무삭제라는 개념이 강조되면서 오히려 치료 판단이 단순화되는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삭제 여부 자체보다 ‘적응증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보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기본적으로 치아의 형태와 색상을 개선하는 심미 보철 치료다. 이 과정에서 보철물의 두께, 치아 배열, 교합 관계가 정밀하게 맞아야 기능적 안정성과 심미성이 동시에 확보된다. 무삭제 방식은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설계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다. 특히 치아가 전방으로 돌출돼 있거나 배열이 불규칙한 경우, 삭제 없이 보철물을 덧붙이면 전체 치열이 두꺼워 보이거나 입술 돌출이 더 부각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히 ‘안 깎는다’는 기준만으로 접근할 경우, 결과적으로 심미성이 떨어지는 역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잠실 스탠다드치과는 지난 21일 서울 리네트워크에서 ‘2026 스탠다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지점의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료 프로토콜을 정교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잠실본점 연제웅·홍동환 원장을 비롯해 이천점 장현민 원장, 부천점 김성룡 원장 등 주요 의료진이 참석해 지점 간 협력과 진료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세미나의 주요 발제자로 나선 잠실본점 연제웅 원장은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연 원장은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라미네이트 치료 증례를 타 지점 원장들과 공유하고 실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 교류에서는 환자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춘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 의료진들은 각 지점에서 축적된 방대한 치과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과정의 안전성을 재점검했다. 또 환자가 어떤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