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KT는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늘리고 사무업무중 반복적인 부분과 생산성 저해 요소를 줄이기 위해 생성형 AI프롬프트 개발경진대회 '크롬프톤'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분야에서 발주한 사업 기회를 포착, 분석한 뒤 사업제안 전략을 생성해주는 프롬프트를 개발한 'T3팀'이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T3팀'은 충남·충북 광역본부 소속 사원, 과장, 부장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에는 KT와 AI·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KT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프롬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 생산성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