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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2.5조원 매입

성과연동 주식보상·인센티브 지급 재원 확보 소각 아닌 보상 목적…주주환원과는 성격 달라 PSU·OPI·LTI 등 주식기준 보상 본격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에 활용하기 위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800만주를 약 2조5002억원 규모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의 목적은 주주환원이 아닌 임직원 주식 보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PSU)과 성과 인센티브(OPI·LTI) 등 주식기준 보상 제도에 해당 주식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원의 성과와 주주가치를 연계한 보상 체계인 PSU는 향후 주가 상승률에 따라 보상 규모가 달라지는 제도다. 이에 따라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하지 않고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사용된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매입 주식 수는 달라질 수 있다. 일일 매수 주문 한도는 약 574만주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 이전 기준으로 보통주 약 9182만주, 전체의 1.6% 수준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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