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7층에서 이달 30일까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의 남성복 ‘아임 맨(IM MEN)’ 팝업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아임 맨(IM MEN)’은 ‘한 조각의 천(A Piece of Cloth)’을 엔지니어링하는 콘셉트를 바탕한 이세이미야케의 남성복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임 맨(IM MEN)과 함께 날아가다’를 테마로, 이세이미야케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담아 자유와 창의성을 표현한 2025 FW시즌 컬렉션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카수리(KASURI) 재킷’(2백 2만 4천원), ‘스윙(SWING) 팬츠’(72만 6천원), ‘웨프트(WAFT) 블루종’(94만 4천원)등 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미국 버번 위스키 ‘러셀(RUSSEL)’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제품인 '러셀 리저브 13년'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셀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한정판 제품인 '러셀 리저브 13년'(37만 9,000원), 러셀의 5가지 제품을 한잔씩 맛볼 수 있는 '러셀 리저브 샘플러' 등이 대표적이다. 또 러셀의 역사와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클래스 존'과 이색 음식을 페어링해 선보이는 '삼진어묵 존' 등 체험 공간도 구성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마티에 오시리아’가 가을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고메 인 오시리아’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지인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7% 늘며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어 중에서 ‘음식’ 유형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마티에 오시리아는 가을을 맞아 부산 미식 여행을 위한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로컬 다이닝 레스토랑 ‘골든리지’와 ‘올릭’ 할인 혜택을 담았다. 골든리지는 김정문 셰프가 운영하며, 기장 미역 등 부산 현지에서 엄선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올릭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다이닝 레스토랑 메뉴로 구성됐다. ▲골든리지 조식 뷔페(대인 2인, 소인 1인) ▲골든리지 다이닝 세트(2인) ▲올릭 전복장 세트(2인)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69% 할인된 12만8000원부터다. 예약 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마티에 오시리아는 독립서점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지난 4~8일(현지 시간 기준)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일 최대 3,000명이 대상 부스를 찾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아누가 2025’는 글로벌 식품 산업의 흐름과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118개국에서 온 8,00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기간중 약 16만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한국이 박람회 주최 이래 최초로 공식 주빈국으로 선정돼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대상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푸드 주빈국관' 내 부스에서 5일간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등 30여 개국의 바이어와 3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주빈국관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메인 부스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중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의 대형 유통업체들로부터 '오푸드'와 '종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문한 현지 바이어들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해마다 치열해지는 교육열과 입시 경쟁은 부동산 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9월 현재 우리나라 대표 명문 학군지이자 학원가로 유명한 서울 대치동의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9,425만원으로, 강남 평균(8,810만원) 보다 3.3㎡당 615만원 비싸다.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2억 이상 차이가 난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학원가와 가까울수록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대치SKVIEW, 대치푸르지오써밋 등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한 단지가 대치동 매매가 상위 20개 단지 중 16개를 차지하고 있다. 목동은 3.3㎡당 평균 매매가가 5,649만원으로 양천구 평균(4,648만원)보다 1,001만원 비싸다. 전용 84㎡ 기준 3억원 이상의 차이다. 목동에서도 교육 여건이 좋은 단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목동5단지 평균 매매가는 8,944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경기도권에서 학원가로 가장 잘 알려진 안양 평촌동 역시 3.3㎡당 평균 매매가가 3,084만원으로 안양 평균(2,499만원) 보다 585만원 비싸다. 학원가와 바로 맞닿아 있는 향촌롯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5/2026 시즌을 맞아 뜨거운 성원 속에 1차 특가 판매를 마감하고, 13일부터 31일까지 2차 특가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1차 판매의 뜨거운 반응은 올 겨울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설원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선보인 시즌권은 무주통합권 I, II, 무주오투통합권 I, II 총 4가지 종류로 이용객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통합권 I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스키곤도라 이용이 모두 포함돼 시즌 내내 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통합권 II는 주중에만 스키곤도라 이용이 가능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2차 특가 판매 기간 이후 11월 3일부터는 정상요금으로 판매될 예정이라, 시즌권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 구입해야 한다. 2차 특가 시즌권을 구입하면 정상요금 대비 할인된 특가 요금에 패밀리할인, 연차할인, 무주군민, 대학생, 전년 타사 시즌권 구매고객, 시니어 할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추가 할인이 더해져 더욱 저렴하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찰, 해양경찰, 소방관과 그 가족을 위한 특별 할인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규 사이즈 ‘트리플 주니어’를 출시했다. ‘트리플 주니어’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메뉴다. 취향에 따라 고른 3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주니어 사이즈(75g)로 담아 총 225g 용량(7200원)으로 제공한다. 2가지 플레이버를 담는 더블 레귤러(230g, 7300원)와 비슷한 용량을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트리플 주니어’로 즐기기 좋은 10월 신제품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 3종도 출시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위 수상작이자 10월 이달의 맛 ‘말차다미아’는 말차 열풍을 반영한 플레이버로,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마카다미아 분태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2위 ‘솔티끼 나 너 초코♥’는 밀크 초콜릿과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달콤짭짤한 매력을, 3위 ‘치즈가 브러우니?’는 치즈 케이크와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큐브를 더해 꾸덕한 식감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의 생리대 브랜드 ‘쏘피(SOFY)’가 최근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 ‘춘식이’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쏘피의 팬티형 생리대 ‘안심숙면팬티’로, 샘 걱정 없는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는 인기 제품이다. 신체 곡선에 딱 맞는 볼록맞춤 구조로 설계돼 생리혈을 빈틈없이 흡수하며, 소프트 이너 커버로 속옷처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허리 부분에 적용된 ‘360핏 신축 허리밴드’가 전방향 밀착력을 높여 안정감을 더한다. 엘지유니참은 이번 콜라보의 메인 콘셉트인 ‘라이언과 춘식이의 편안한 밤’을 주제로, 중형·대형·특대형 각 사이즈 별로 개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라이언과 춘식이가 편안한 밤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MZ세대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쏘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를 통해 안심숙면팬티의 기능적 장점을 알리는 한편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여름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말차 디저트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 시리즈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가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이번 신제품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 등 3종이다. 지난 5월 출시 한 달 만에 약 200만 개에 달하는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화제를 모았던 한정판 말차 디저트의 후속 시리즈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100% 제주산 녹차잎의 깊고 진한 말차가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이번 시리즈부터는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 운영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기존 몽쉘 대비 크림 양을 약 25% 높인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의 첫번째 제품으로, 제주 말차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카페 ‘산노루’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을 부드러운 생크림과 국내산 설향 딸기잼으로 가득 채워 풍부한 식감을 선사하며, 겉면을 감싼 말차 스위트가 향긋한 풍미를 더한다. ‘프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한국인이 사랑해온 지역 국물의 맛을 담은 ‘로컬대표 국물요리’의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로컬을 대표하는 국물 맛을 집에서 그대로 즐긴다’는 메시지 아래, 지역 고유의 국물요리 맛을 제품 속에 그대로 담아낸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 광고가 오뚜기의 다양한 국물요리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각 지역의 맛을 한층 더 실감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델로는 코미디언 이수지가 발탁됐다. 이수지는 종로 도가니탕, 대구 육개장, 청주 짜글이 등 광고의 메인 제품에 맞춰 지역 국물 맛집 사장님으로 등장해 각 지역의 사투리와 제스처로 국물의 맛과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어 ‘슈블리맘’ 등 부캐릭터로 변신해 집에서 국물요리를 즐기는 장면을 선보이며, ‘로컬의 맛, 집에서 그대로’라는 콘셉트를 완성했다. 오뚜기는 이번 광고를 통해 부산 돼지국밥, 의정부 부대찌개처럼 로컬 국물요리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기대감을 제품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