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월 5일까지 수도권 17개점, 지방 10개점 도합 총 27개 점포에서 광주 무등산 수박을 판매한다. 무등산 수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연중 단 2개월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7개 농가에서 약 2,000통만 출하돼 희소성이 더욱 크며, 롯데백화점은 올해 첫 수확 물량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광주 무등산수박은 8kg 7만 5,000원, 10kg 10만원부터 최대 24kg 40만원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 상상마당이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인 ‘AI 기반 예술’, ‘첫 공개작 지원’ 당선작 전시회를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추진한 전시지원 사업으로,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작품 공모에서 1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전문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AI 기반 예술’ 공모에서는 신교명 작가가 ‘첫 공개작 지원’ 공모에서는 이현민 작가가 최종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각각 ‘Portrait of the Artist : After ‘Lee, Il-O’’, ‘절미간계, The Social Planck Length’를 타이틀로 개인전을 합동으로 개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년 동안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상상마당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문화 예술계의 변화 동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유망한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하며 리브랜딩 작업을 완료했다. 창고43은 지난 4월,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의 정체성을 강화한 새로운 BI를 선보이고 이를 서여의도점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매장 콘셉트부터 메뉴 구성까지 전반에 걸쳐 창고43의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맛, 풍류, 아름다움)'를 반영해 오픈 직후 단숨에 브랜드 내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창고43은 간판, 메뉴판, 유니폼 등 매장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BI를 전면 교체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통일감 있게 구현하고, 고객 경험의 일관성을 강화했다. 리브랜딩 이후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한우의 품질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다”, “창고43만의 다이닝 경험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서여의도점에서 인기가 높은 점심 코스 메뉴 '미담' 역시 점진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담'은 죽, 곁들임, 한우구이, 식사로 구성되어 창고43이 제안하는 한우 다이닝의 깊이를 단계별로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창고4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더후에서 화사한 피부 톤과 미백 기능을 선사하는 ‘UV 얼티밋 톤업 선’(SPF 50+ / PA++++)을 출시했다. 자연스러운 미백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선크림이다. 더후 선 케어 특화 성분인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의 풍부한 항산화 효과를 담았고, 피부를 광노화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더후만의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TM’을 함유했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아 피부 미백에 특화된 제품이다. 마치 피부 톤 보정 필터를 씌운 듯한 효과가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밀착해 피부 톤을 톤업 해주며, 화사한 안색과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더후는 선 케어 시장이 확장되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한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에 이어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 중점을 둔 ‘UV 얼티밋 안티 링클 선’, 휴대가 간편한 ‘UV 얼티밋 레드 선스틱’ 등을 잇따라 내놓았다. 최근 더후가 론칭한 ‘UV 얼티밋 안티 링클 쿠션 선밤’과 ‘UV 얼티밋 수분 선퀴드’ 역시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쿠션 밤 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 로켓프레시가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지난해 금어기 직후 꽃게 기획전에서 최저가 수준의 산지직송 서비스로 완판을 기록하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산지직송 지역을 신진도, 격포, 법성포, 신안, 진도 등 5곳으로 확대하며 매입 물량을 지난해 꽃게철 대비 2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소비자는 로켓프레시에서 햇꽃게 상품을 산지직송으로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매하고, 지역 어민은 판로를 넓혀 매출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상품은 ▲피시원 신진도 햇꽃게 3kg ▲서해안 햇꽃게 3kg ▲어부심 서해안 햇꽃게 2kg 등이다. 이 상품들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카드할인 적용 시 100g당 760원에 판매한다.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카드할인 적용 시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특히 피시원 신진도 햇꽃게 3kg 상품은 QR코드를 통해 생산지, 포장일자, 생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쿠팡 산지직송은 산지의 수산물을 반나절 만에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새벽 하역된 꽃게는 미니물류센터에서 검수, 포장, 송장 부착 후 배송 캠프로 이동해 다음 날 새벽 도착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러운 우유와 탄산의 이색적인 조합인 ‘밀키스’를 인도네시아 편의점 체인 업체인 ‘인도마렛(Indomaret)’에 입점시키며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매장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대표 편의점 브랜드로, 약 5천 가지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는 현지 주요 유통채널이다. 7월 중순 인도마렛에 밀키스 입점을 시작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점수를 확장했다. 현재는 인도마렛 2만 3천여 개 점에서 밀키스 오리지널, 딸기, 멜론 등 총 3종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올해 초 제품 패키지를 인도네시아어 표기로 리뉴얼했으며,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과 한국이슬람교(KMF)를 통해 할랄 인증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4월에는 인도네시아 내 로손과 패밀리마트 편의점에 밀키스를 입점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7월까지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318% 신장했다. 같은 기간 동남아시아 전체 수출액 역시 124% 성장세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유통채널을 확보한 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최근 서울의 대표 상권인 강남역 인근에 ‘BBQ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BBQ 강남점은 2호선 2번 출구, 신분당선 3,4번 출구에 인접한 먹자골목 상권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국내 주요 기업 및 외국계 IT 기업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오피스 시설 및 오피스텔, 주거 단지, 학원 등의 생활 반경에 인접해 점심과 저녁시간 모두 유동 인구로 붐비는 지역이다. BBQ 강남점은 168㎡(약 50평), 80석의 대규모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BBQ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인 ‘빌리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강남점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을 비롯해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등 BBQ를 대표하는 치킨 메뉴들과 함께 떡볶이, 피자, 수제 맥주 등 50여 가지의 인기 메뉴들을 제공한다. BBQ 관계자는 “BBQ 강남점은 치킨, 피자를 비롯한 수제맥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서울에서도 가장 뜨거운 상권인 강남의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맛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식품은 차별화 기술을 적용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온면 4종(짜장, 짬뽕, 우동, 칼국수)을 출시하며 실온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면 간편식 시장 업그레이드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에 실온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냉장면 No.1’ 브랜드로서 축적한 제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고품질 실온면 간편식(HMR)에 대한 수요 증가로 생면 수준의 면 품질과 맛까지 업그레이드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4종은 고품질의 면으로 갓 삶아낸 생면처럼 탄력 있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 또한, 실온면 특유의 신맛도 ‘산취 저감화 기술’을 적용해 크게 줄였다. 실온면은 보존성 확보를 위해 강한 산에 담가 균을 억제하는데, 풀무원은 신기술을 개발해 이를 개선했다. 풀무원은 면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제품 본연의 맛과 풍미도 살려,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내다봤다. 차별화 기술을 적용해 실온면의 단점을 보완한 중화요리면 2종(짜장·짬뽕)과 우동, 칼국수까지 총 4종을 선보인다. 중화요리면은 짜장, 짬뽕 2종을 모두 볶음면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두고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하며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개포우성7차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오랜시간 공들인 대우건설은 입찰전부터 대표이사가 사업지를 방문해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중순 김보현 사장은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수주경쟁의 신호탄을 쐈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다. 이는 PRINITY는 PRIDE와 INFINITY의 합성어다. 써밋 프라니티는 새로운 써밋의 무한한 가치로 영원한 자부심을 완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은 개포우성7차만의 고유한 단지명이다. 대우건설은 최대 강점인 금융조건을 내세우며 ▲ 필수사업비 금리 CD+0.0% ▲ HUG 보증수수료 부담 ▲ 수요자 금융조달이 아닌,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시 납부 (2년씩 최대 6년 유예 가능) ▲ 실착공시 공사비 반영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21일, 대형마트 단독으로 유부초밥 대표 브랜드 한성기업과 협업해 ‘한성 토핑 듬뿍 유부초밥’을 출시했다. 사각 유부와 초밥 소스, 토핑을 포함한 세트 구성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참치마요(290g)’와 ‘콘버터(310g)’ 총 2종으로 선보이며,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유부초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리와 섭취 전 과정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해, 일반 상품 대비 큰 사이즈의 사각 유부피를 사용해 밥과 토핑을 넉넉히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토핑은 스틱 형태로 제공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할 수 있다. 특히 토핑이 묽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알맹이가 살아있는 형태로 구현해, 취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3일까지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정상가 8980원에서 3000원 할인된 개 당 5980원에 판매한다. 문다혜 롯데마트∙슈퍼 냉장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유부초밥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집에서 간편 조리로 재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9월 소풍∙캠핑 시즌에 든든한 한 끼로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