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기획한 콘텐츠들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으로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상한 콘텐츠는 크리스마스 캠페인 《조이 에브리웨어》,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타임리스 모먼트》, 《순종어차의 중구 순례》, 《음악가의 수트케이스》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캠페인으로 《조이 에브리웨어》는 매장 내 프로모션, 소셜미디어 활동, 바이럴 콘텐츠 등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쳐 ‘신세계백화점만의 연말’을 고객에 선사했다. 특히 스토리, 소셜 캠페인으로 마련한 ‘헬로 뉴 산타’는 산타가 신세계백화점 SNS 계정을 장악한 듯한 포스팅을 시작으로, 사고 난 썰매를 견인차가 끌고 가는 게릴라 퍼포먼스 연출 등 재치 있는 바이럴 콘텐츠로 연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계정은 팔로워가 8만명 이상 증가하였고 채널 누적 조회수도 5천만을 넘어서, 신세계백화점이 펼친 크리스마스 세계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25년 신세계스퀘어에 공개한 미디어아트 3개작도 수상 소식을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는 8/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60% 할인한 788원 ‘최저가격’으로 꽃게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또,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00g당 985원에 판매한다. 작년 마지막 꽃게 가격(24년 11월 8일)이 100g 1,980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대 60%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셈이다. 100g 당 788원이란 가격은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10년간 최저가격’이다. 2010년에도 ‘햇 꽃게’ 시즌 첫 판매가는 100g 당 800원 후반대였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4일간 꽃게 물량만 100톤이 넘게 준비했다. 이마트에만 꽃게가 50만 마리가 넘게 입점된다. 8일간 행사로 계산하면 총 150톤이 훌쩍 넘는 ‘역대급 물량’이다. 약 50척의 선박과 협업으로 꽃게 직거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물량을 확보햇으며 가격 역시 크게 낮출 수 있었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가 함께하는 ‘통합매입’ 역시 큰 보탬이 됐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꽃게 파격행사를 지원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역시 8/21일-28일 8일간 최대 4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오는 9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38층, 13개 동 규모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 59㎡와 84㎡ 총 1,950가구로 조성되며, 용인 일대 최대 규모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임대료 상승률도 2년간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에 가입돼 있어 안전성이 보장된다. 청약통장이나 재당첨 제한도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주택 세대 구성원은 우선 공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주여건도 강점이다.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수인분당선, GTX-A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판교·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있어 서울 접근성도 높다. 또한, 용인역삼도시개발 사업과 SK하이닉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 레디팩과 아메리카노 제품을 혜택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배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전국 매장에서 레디팩 2개 구매 시 레디팩 1개를 추가 증정하는 ‘레디팩 2+1’과 아메리카노 구매 시 한 잔을 추가로 증정하는 ‘아메리카노 1+1’ 혜택을 제공한다. 레디팩은 엄마는 외계인·아몬드 봉봉·민트 초콜릿 칩 등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를 종류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10여 가지 플레이버 중 원하는 맛으로 선택 가능하다. 8월 ‘배라위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배라위크’를 활용해 잠시라도 시원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점 7층에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미샤앤퍼프(Misha & Puff)’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는 12월 4일까지 선보인다. 2012년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인 '미샤앤퍼프'는 빈티지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로, 수작업 질감 느낌을 살린 니트 제품을 중심으로 대량 생산 브랜드와 뚜렷이 차별화하며, 매 시즌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직구 열풍이 일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미샤앤퍼프 한국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총 14개 품목으로, 대표 제품으로는 ‘로그캐빈탑(Log Cabin Top,35만 2천원)' ‘스케이팅 폰드 스커트(Skating Pond Skirt, 33만 2천원)' 등이 있다.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모든 구매 고객에게 미샤앤퍼프 에코백과 엽서를 증정하며,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샤앤퍼프 '실 세트'와 브랜드 북을 증정한다. 해당 '실 세트'는 실과 코바늘, 공식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에 구독형 배송 서비스 ‘제타패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8월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배송비 프리, 신선한 루틴’을 콘셉트로, 고물가 시대 고객의 장보기 비용 절감과 쇼핑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제타패스’ 가입 고객은 월 2900원으로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한 달 내내 무제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소량으로 자주 구매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온라인 장보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선식품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 채 자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롯데마트 제타는 당일배송과 예약배송 서비스를 하루 3~4회차 운영하며, 전 차량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냉장·냉동식품의 품질을 배송 완료 시점까지 유지한다. 이러한 배송 인프라와 결합된 ‘제타패스’는 신선식품 중심의 장보기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다. ‘제타패스’ 회원에게는 매주 출시되는 다양한 신상품에 대해서 5%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되며, 론칭을 기념해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제타는 영국 리테일 테크 전문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2025년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인권경영’은 임직원,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 기업 경영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을 이행하는 경영 방식을 의미한다. ‘인권경영 시스템’은 UN국제 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표준에 맞게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개발한 인증제도이다. 해당 기관 인증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을 포함해 단 6개의 사기업만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3년 유통업계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을 통해 인권경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2023년에는 ‘우수’, 2024년에는 ‘최우수’ 수준을 받았다. 올해는 유통업계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제도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권보호 활동으로, ‘고객 응대 근로자 마인드 케어’ 교육을 운영하고, 전국 영업점에 ‘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B급 감성 오피스 판타지 코미디 영화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제작해 오는 2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극장에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식사이론’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영화 ‘식사이론’은 브랜드 메시지와 스토리텔링의 결합을 통해, 브랜드 필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영화 속에 적절하게 녹여내면서도 콘텐츠 본연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오는 2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예정인 이번 작품은 투명인간처럼 존재감 없이 살아가던 직장인 ‘경수’가 우연히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손에 넣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들을 그린다.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현실 공감이 어우러진 설정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해, 차별화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의 재미뿐 아니라 음식과 인간의 관계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브랜드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10년간 묵묵히 회사에 몸담았지만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투명인간 ‘경수’ 역은 배우 홍진기가 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1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쿠팡 WOW Stage in 전북: AI 시대 청년의 도전과 기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과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쿠팡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전북대학교, 청년 창업 단체 등과 함께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강연, 청년과의 대화,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성윤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을), 박대준 쿠팡 대표를 비롯해 약 200명의 청년 CEO와 대학생들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엄지용 커넥터스컴퍼니 대표가 ‘AI 기반 이커머스 물류 트렌드와 SME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창업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 ‘청년과의 대화’에서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 등 참석자들과 지역 청년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창업의 어려움, 디지털 전환 전략, 지역 상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방안 등 현실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질의응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지난 7월 선보인 ‘콰삭톡’이 출시 2주 만에 10만 개를 판매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0만 개를 돌파하며 짧은 기간 안에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했다. 한 달 동안 나타난 소비자 반응은 “취향에 맞춰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한 번 먹어보면 다른 메뉴에도 활용하게 된다”는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취향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끌었으며, 감자튀김·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에 시즈닝을 뿌려 즐기는 방식이 SNS를 통해 퍼지며 ‘활용도가 높은 메뉴’로 인식이 자리 잡았다. 이 같은 호응 속에 ‘콰삭톡’은 bhc의 대표 메뉴인 ‘콰삭킹’과 함께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월 출시된 ‘콰삭킹’은 7월 말 기준 누적 280만 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콰삭톡’이 합류하며 올해 신메뉴 누적 판매량은 300만 개를 넘어섰다. ‘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치킨에 스윗 칠리·버터 비스킷·트리플 페퍼 3종 시즈닝을 제공해 하나의 메뉴로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형 제품이다. 시즈닝팩을 활용해 내가 새롭게 만드는 ‘나만의 맛’을 완성하는 경험이 소비자 호응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