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이지웰이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 복리후생 향상 방안 연구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조합 소속 공무원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선택적 복지 콘텐츠를 공동 연구하고 맞춤형 복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서대문구 현대이지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충진 현대이지웰 복지컨설팅사업부장,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현대이지웰은 2,700개 고객사 34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국내 1위 복지몰을 기반으로 가전패션 등 일반 상품과 더불어 자기개발·여행·E쿠폰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복지 콘텐츠를 제안하고, 향후에는 MZ 전문관 등 연령대별 맞춤형 콘텐츠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충진 현대이지웰 컨설팅사업부장은 “공무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맞춤형 복지 콘텐츠를 공동 연구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광고를 온에어하며 빼빼로데이 글로벌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온에어한 빼빼로데이 광고 콘텐츠는 TV, 유튜브, SNS, OTT, 구매접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슬로건은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로 빼빼로의 핵심 가치인 ‘마음 나눔’을 소비자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국내에서 전개되는 ‘빼빼로데이 나눔 가치’편에서는 빼빼로의 ‘마음 나눔’ 가치를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소개한다. 학교에서 친구와, 직장에서 동료와 함께 빼빼로를 통해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빼빼로데이 동참을 독려한다.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개하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11월 11일은 한국의 대표 나눔 기념일 빼빼로데이임을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마음 가득한 선물, 달콤한 기념일, 우정의 상징 등 빼빼로를 주고받는 다양한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8월 말 선공개해 공개 일주일만에 6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5 TFWA World’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KT&G는 글로벌 담배 제조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을 운영하며, 전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 또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KT&G 관계자는 “이번 면세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한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27일, 28일, 30일 사흘간 야구장 중앙홀 이벤트존에서 열렸으며, 건전음주 실천 방안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페인에는 약 1천5백여 명의 야구 관람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캠페인 부스는 주제에 따라 두 가지 영역으로 운영됐다. 음주운전 금지 메시지를 전하는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존 ▲음주운전 상식 퀴즈존과 건전음주 문화를 전하는 ▲건전음주 스트라이크존이 운영됐다. 각 존에서는 야구와 접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30일에는 실제 차량에 장착된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존’도 마련됐다. 이 장치는 호흡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설계돼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음주운전 재범자를 대상으로 장착이 의무화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야구장의 열기가 고조되는 시점에, 많은 야구팬과 함께 건전음주 문화를 나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지난 1월말 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 2차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 9월까지 2000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00억 원이 넘는 대출보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월 카카오뱅크, 지역신용보증재단과 1,000억 원 규모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아한형제들과 카카오뱅크가 각각 35억 원씩 70억 원을 마련해 이를 보증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카카오뱅크가 보증서를 기반으로 대출 심사와 지급을 진행한다. 협약 보증 대출 2차 사업은 광주와 부산, 대구, 인천, 세종, 울산, 충북 등 7개 지역에서 이미 신청이 마감됐다. 경북 지역의 경우 기존 75억 원 규모에서 올봄 산불 피해와 경주 APEC 정상 회의 일정 등을 고려해 150억 원으로 보증 규모를 늘렸다. 배민은 올해 안으로 협약 보증 대출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대출 보증을 받은 업주 중 중저신용자 비중은 약 65%에 달한다. 기존 1금융권 상품에서 쉽게 대출을 받지 못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의 K-푸드 영셰프 발굴 및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가 다섯 번째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명인과 함께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한식의 본질을 연구하는 퀴진케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29명의 영셰프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 28일부터 1박 2일동안 전남 일대에서 △식초 명인 강연 △궁중한식 강의 △남도 식재료 투어 △쿡 오프(요리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전남 해남의 신활력플러스 혁신파크에서 남도 해산물을 활용한 궁중한식 강의가 진행됐다. 영셰프들은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조리법을 배우며 한식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남도의 바다요리’를 주제로 한 ‘쿡 오프(요리 챌린지)’도 펼쳤다. 6인 1조로 팀을 이룬 영셰프들은 주 재료로 제시된 해남 뻘전복과 우수영 5일장에서 산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전남 영암 참발효연구소에서 김명성 식초 명인의 천연 식초 이론과 실습 강연이 진행됐다. 명인은 계절별 약초, 과일과 꽃, 곡물 등의 원물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 식초를 담그는 원리 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일대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시설개선 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6호 및 97호 임직원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이하 ‘러브하우스’)는 지난 2012부터 건설업 특성을 살려 주거와 복지, 교육 등의 노후 시설들을 개선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중 하나다. 롯데건설은 이번 ‘러브하우스’를 통해 지난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시설 훼손 등의 수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과 합천군 일대 아동복지시설 2개소를 복구했다. 특히, 경상남도 합천군과 산청군의 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과 학습 지원을 넘어 아동들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롯데건설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복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아동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자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생존∙보호∙교육∙권리옹호∙긴급구호를 포함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아동권리 NGO다. 이날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임직원들은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서 노후 책상과 책장을 교체한데 이어 산청군 참포도지역아동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스쿠찌가 가을 시즌 음료 4종을 선보인다. ‘어텀 딜라이트 라떼(가을 풍미를 담은 라떼)’ 콘셉트로 견과류•고구마•과일티 등 가을과 어울리는 원료의 깊고 진한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월넛 라떼’는 고소한 호두 베이스 라떼 위에 휘핑크림과 피칸정과를 올려 견과류의 풍미와 식감을 풍부하게 살린 음료다. 파스쿠찌의 대표 커피 블렌드 ‘골든삭’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보다 깊은 맛의 ‘월넛 라떼 샷’으로도 즐길 수 있다. 꿀고구마와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허니 고구마 라떼’, 유자&진저 베이스에 윈터프룻번치티를 더해 향긋하고 산뜻한 ‘프룻 유자 진저티’도 함께 출시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12일까지 신제품 및 아메리카노 등 음료와 인기 디저트 제품을 페어링한 4가지 세트 메뉴를 22%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해피팝업’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 4종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에서는 6일부터 12일까지, 11번가에서는 13일부터 20일까지 최대 22%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타운 잠실이 오는 10월 2일, 잠실 에비뉴엘 6층에는 스페인 음식 전문점 ‘라콘차(La Concha)’가 유통업계 최초로 문을 연다. ‘라콘차’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해변 이름으로, 국내 대표 스페인 레스토랑 '스페인클럽'과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기획한 브랜드다. 정통 스페인 요리에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접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스페니시 다이닝’을 선보인다. 셰프가 직접 메뉴 설명과 함께 와인 페어링을 제안하고, 145년 전통의 프리미엄 하몽을 고객 테이블 앞에서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11월 중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스테이크 전문점 ‘르뵈프(Le Boeuf)’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클래식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이는 여의도 인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매장은 ‘르뵈프’의 유통사 최초 매장으로 코스 메뉴는 물론, 단품 메뉴까지 별도로 주문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잠실 롯데월드몰의 특성을 반영해 ‘주류 필수 주문’과 같은 일부 옵션은 제외한 특화 다이닝 공간으로 기획했다. 롯데타운 잠실은 올해 프리미엄 다이닝 라인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 후레쉬’의 신규 용량을 한정판 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350mL 캔 △490mL 캔 △1.9L 페트 등 3종으로 소비자들이 상황에 따라 알맞은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세분화했다. 새로운 용량의 제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다변화되는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필라이트는 2017년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이래 현재까지도 발포주 시장 NO.1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출시 2년차인 2018년부터 매년 3억 캔(355ml 기준) 이상 판매하며 9월 29일 기준 총 누적 판매 25억3000만 캔을 돌파, 국내 메가브랜드로서 발포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이번 신규 용량 출시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보다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라이트 후레쉬는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부담 없는 음주 문화를 확산하고 발포주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라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