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동 토마토치킨샌드위치’, ‘산청 불고기부추김밥’ 등 로코노미 상품을 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온 이마트24가 올가을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품 행사를 개최한다. 이마트24가 문체부 주관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로컬100’ 대상지 중 한 곳인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손잡고 국내 유일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된 추첨 이벤트를 이달 20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축제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주제로 매회 평균 60여 개국, 1천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국제 종합 예술 행사다. 이마트24는 올해로 14회차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청주를 찾고, 공예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지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마트24는 초콜릿, 젤리, 캔디 전 품목을 구매하면서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5성급 호텔인 청주 엔포드 호텔 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올 추석, 실속형 소비자와 플렉스족을 모두 만족시킬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9월 26일까지 120여종의 주류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올해 추석 주류 선물세트 시장은 ‘가성비’와 ‘프리미엄’으로 양분될 전망이다. 이에 실속 있는 가격대의 상품을 주력으로 구성하는 동시에, 주류 애호가와 고급 선물 수요를 겨냥한 초고가 프리미엄 상품도 폭넓게 마련했다. 먼저,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전체 주류 선물세트의 절반가량을 5만원 이하 상품으로 구성했다. ‘그랑 파씨오네’와 ‘프리미티보 만두리아’로 구성된 ‘아영 이탈리아 인기와인 세트(750ml*2)’는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4만 3920원에 판매한다. ‘금양 프랑스 와인 1호(빌퐁텐·샤이용 라 바 타이유)’는 2묶음 세트로 4만 9900원에, ‘칠성 프랑스 론 와인세트(앙리 드 플로레·셰리에 도르)’는 3만 9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와인 대중화를 위해 기획한 ‘테이스티(TASTY)’ 시리즈를 선물세트로 출시한다. ‘테이스티’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선택’을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4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와 함께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홈런볼’은 신한은행 캐릭터 ‘SOL’과 홈런볼 캐릭터 ‘RO’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현재 전국 약 5만 3천여 개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6일부터는 ‘쏠야구 플러스’를 통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홈런볼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야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야구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서울, 경기 등 전국 10개 권역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5천여 명에게 ‘한정판 홈런볼’ 3만봉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유소년들에게 야구의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 됐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리그 ‘월간 MVP’ 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된 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더위가 한풀 꺾인 날씨에 캠핑을 나서는 고객을 위해 캠핑 관련 용품을 한데 모아 최대 50% 할인한다. 쿠팡은 캠핑용품부터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할인하는 ‘캠핑 SALE 페스타’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캠핑용품 브랜드 ‘스노우피크’는 처음 로켓배송으로 입점했다. 1958년 일본에서 시작한 이 브랜드는 상품의 기능성뿐 아니라 감성적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호롱불을 닮은 '호즈키 유키 세트' ▲가볍고 튼튼한 '티탄 싱글 머그(300ml)' ▲쉬운 설치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어메니티돔' 텐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탠리∙코베아 등 아웃도어부터 고래사어묵∙프레시지 등 식품까지 약 200곳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쿠팡은 행사를 3가지 테마관으로 나눠 고객의 쇼핑편의를 높였다. 텐트∙캠핑의자∙테이블 등 캠핑용품부터 주방집기, 차량 용품을 선보이는 ‘캠핑용품 테마관’ ▲밀키트∙육류∙간식 등 ‘캠핑 먹거리 테마관’ ▲휴대용TV∙스피커 등 전자기기와 보드게임 등 ‘캠핑 가전/즐길거리 테마관’이다. 할인상품은 3500여 가지로 다양하다. 눈여겨볼 만한 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학생 및 홈오피스 가구부터 리빙 상품까지 한데 모아 할인하는 ‘가구&리빙 신학기 페스티벌 SALE’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디즈, 허먼밀러, 한샘, 리바트, 듀오백 등 국내외 인기 가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매주 다른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1주차에는 허먼밀러, 리바트, 제닉스 등이 2주차에는 듀오백, 일룸, 소프시스 등이 3주차에는 시디즈, 한샘, 필웰 등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주차별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디즈 T50 컴퓨터 책상 의자 ▲허먼밀러 뉴 에어론 풀 의자 ▲한샘 홀리라이트 책상 1600 ▲리바트 프렌즈 소호 2000 낮은 책장 ▲듀오백 독서실 스터디의자 ▲라이프란스 접이식 철제 이동식 트롤리 3단 ▲코튼클라우드 하이브리드사 체커보드 투웨이 뱀부얀 호텔 수건 ▲닥터바르미 애플방석 자세보정방석 ▲씨티오 LED 7단 파노라마 학습용 스탠드 등이 있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은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판촉비와 북미 관세 부담으로 줄었다. 농심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7608억 원, 영업이익 96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4% 감소했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86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2억 원으로 8.1% 줄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당초 증권가는 농심의 수익성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농심은 매출 증가 배경으로 수출 확대와 해외법인의 성장을 꼽았다. 그러나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는 판촉비와 매출원가 상승, 북미(미국·캐나다) 지역 간 거래에서 발생한 관세 부담 등을 지목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오프라인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4일 CJ가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4,6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다. 순이익은 1,440억 원으로 15.3%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6,961억 원, 순이익은 2,703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17.9%, 17.1% 성장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1조248억 원으로 17%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5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외국인 수는 596만 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방한 외국인은 88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4.6% 늘었다. 온라인 매출은 4,3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 ‘오늘드림’ 당일 배송 지역 확대와 주문 건수 증가, 글로벌몰의 영미권 매출 지속 확대와 아시아 비중 증가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2분기 말 기준 매장 수는 1,393개로 1분기보다 14개 늘었다. 직영점은 1,173개로 15개 증가했고, 가맹점은 220개로 1개 감소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5789억원, 영업이익 252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7.5% 늘었고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1779억원으로 증가록이 1.0%를 나타냈다. 매출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견고한 성장과 한국 법인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7.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카카오, 유지류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4% 증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상반기 50개가 넘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현지에 특화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제조원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법인별로는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4.4% 증가한 5737억 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949억 원을 기록했다. 내수 소비 부진과 소매점 폐점이 이어지며 내수 판매액은 3.2% 성장에 그쳤다. 반면 수출에서 꼬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가 ‘굳닷컴’의 기획형 PB 시리즈 ‘made by GUUD’의 침실 영역 상품을 강화하며, 기능성 수면 용품 ‘굳나잇 베개’를 출시했다. ‘made by GUUD’은 신세계까사가 우수 협력사와 공동 기획해 제작하는 굳닷컴 전용 상품군으로, 플랫폼 고유의 큐레이션 경쟁력을 제품 기획으로 구체화한 라인이다. 거실·주방·침실 가구는 물론 아티스트 협업 제품까지 포함해 감도와 실용성을 갖춘 실속형 제품을 선보여 왔다. 신세계까사는 최근 수면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숙면을 위한 소비가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가구와 매트리스 중심이던 ‘made by GUUD’의 침실 카테고리를 침구·수면용품까지 넓히며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 첫 사례로 선보이는 ‘굳나잇 베개’는 미세한 공기 통로가 있는 고밀도 ‘오픈셀(open-cell, 벌집처럼 촘촘히 뚫린 3D격자형 구조로, 공기 순환성과 점탄성, 반발력이 뛰어나다.)’ 구조를 적용해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며 머리와 목의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복원력도 뛰어나 오래 사용해도 형태가 유지된다. 베개 상단 소재는 피부 자극이 적고 통기성이 뛰어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의 반려 라이프 브랜드 ‘휘슬’(WHISTLE)은 다가오는 ‘세계 유기동물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유기 고양이 보호소인 ‘나비야사랑해’에 제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유기동물의 날은 매년 8월 세 번째 토요일로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면 버려지는 많은 유기동물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휘슬은 오는 세계 유기동물의 날을 맞아 유기 고양이 보호소인 나비야사랑해에 ‘휘슬 프레시한 스틱’, ‘휘슬 덴티스마일 칫솔’, ‘바세린 모이스처 핸드워시’ 등 2천 5백만원 상당의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과 반려동물용품 그리고 보호소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제품 기부와 더불어 고양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소 청소 및 고양이 돌봄 등 애경산업 직원들이 함께한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랑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휘슬 브랜드 관계자는 “유기 고양이들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휘슬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여정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