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가 건강과 실속을 담은 ‘2025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 동원F&B는 참치캔 1등 브랜드 ‘동원참치’만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의 물량을 30% 확대 운영한다. 캔(135g) 하나에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55g)의 절반 수준인 25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라이트 스탠다드’가 선물세트로 나왔다. 또 부재료와 함께 다양한 맛을 구현한 가미참치(고추·야채참치 등), 참기름으로 맛을 내 밥에 바로 먹기 좋은 ‘동원맛참’ 등을 조합한 다양한 참치 선물세트도 있다. 참치 부위 중 단 1%뿐인 뱃살만 담은 ‘참치뱃살 명작세트’도 이번 추석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동원참치의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BTS 진 슈퍼참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사진을 넣은 참치캔으로 구성한 이 제품은 지난 7월 2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할 당시 40초만에 1,000개가 판매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동원F&B는 이번 추석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고추참치 등을 조합한 다양한 방탄소년단 진 에디션 선물세트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9/30부터 10/5까지 6일간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삼겹살/사과/감귤/꽃게/킹크랩/꽃갈비 등 추석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9/30-10/1 2일간 가을 햇 보조개 사과(4-8입)를 6,980원에 판매한다. 또, 해당기간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50% 할인한 100g 1,740원에, 가을 햇꽃게와 국산 데친문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 100g 890원/2,890원에 판매한다. 이어서 10/2-3에는 가을 하우스 감귤, 원양산 오징어, 양념 LA식 갈비를 최대 50% 할인하며, 10/4-5엔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1+등급과 제스프리 골드키위(팩) 역시 최대 반값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10월 고래잇페스타는 재미와 혜택을 모두 잡은 골라담기 행사를 특히 강화했다. 봉지라면 3개, 비스킷/파이 3개, 스낵 5개를 각각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상온국탕/즉석밥(3입/4입) 전품목에 대해 3개 구매시 11,000원에 판매한다. 상온국탕과 즉석밥은 교차구매가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경상북도 영주시 도담–영천 복선전철 4공구 현장에서 정경구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은 열차가 상시 운행되는 구간과 인접해 있어 철저한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곳이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 관련 이슈가 연이어 제기됨에 따라, 현장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했다. 정경구 대표이사(CEO)와 조태제 대표이사(CSO), 김영한 인프라 본부장 등이 현장에 도착해 세부 작업 현황은 물론 직원들의 애로사항까지 꼼꼼히 살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현장을 찾아 교량 마감 작업 중 고소작업(높은 곳에서 하는 작업)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후 현장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철도 운행선과 인접한 구간의 작업 동선 관리, 안전시설물 해체작업, 코킹 마감작업 등 세부사항까지 꼼꼼히 살폈다. 현장 점검을 마치고 직원간담회가 이어졌다.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정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안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케미렌즈가 고도 근시자를 위한 ‘케미 D-FREE PUV CLEAR 1.74’ 안경렌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케미 퍼펙트UV 디프리’를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케미렌즈 측은 “케미 D-FREE PUV CLEAR 1.74은 고도 근시자중에 두텁고 무거운 안경렌즈가 불편한데다 눈도 작아 보이는 사람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케미 D-FREE PUV CLEAR 1.74’는 전면과 후면의 양면복합 비구면 설계를 적용했다. 양면 비구면 설계는 안경렌즈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망막 상에 하나의 점으로 정교하게 결상되게 한 렌즈다. 이 제품은 고도수 사용자도 얇고 가벼운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굴절률 1.74의 높은 굴절력 소재를 사용해 두께와 무게를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블루라이트 영역대인 380~500나노미터에서 자외선을 34%이상 차단하는 퍼펙트UV 기능도 갖췄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케미 D-FREE PUV CLEAR 1.74’는 고도수 사용자부터 일상 착용자를 위해 개발됐다”며 “향후 광학 성능과 착용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곶감·견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梅)(37만원, 안심스테이크 0.3kg·등심스테이크 0.3kg·채끝스테이크 0.3kg·부채살스테이크 0.3kg)', '현대 유명산지 곶감세트'(20만원, 김천 대왕 곶감 7개·상주 곶감 10개·산청 곶감 10개·영동 곶감 10개·완주곶감 10개), 현대 잣·호두 세트 난(蘭)(22만원, 잣 400g·호두 340g)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수진)은 2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19만 2,910㎡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하 5~지상 65층, 14개 동, 총 2,57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며 총 공사비는 2조7,489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지역 특성과 지형을 고려해 조합원 전 세대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고 14m 높이 하이 필로티, 세대 바닥과 같은 높이의 ‘제로 레벨’ 설계, 2.9m 천장고, 독일 고급 창호를 적용하며 한강 조망에 공을 들였다. 단지내 공용 공간도 ‘100년 도시’의 위상에 맞게 차별화했다. 중앙정원 ‘100년 숲’과 올인원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압구정’이 대표적이다. 전국에서 엄선한 수목으로 조성되는 ‘100년 숲’은 한강공원과 맞닿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태숲을 완성한다. 또 총 4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UN피스코가 주최한 ‘2025 SDGs 대상’에서 ‘해양생태계 보전(Life Below Water)’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생태계 보전’은 유엔이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항목 중 14번째 항목으로,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소재 개발•생산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공장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토대로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HA(polyhydroxyalkanoate)’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양산을 시작했으며, 이를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PHACT’로 론칭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에서 유래된 성분을 먹고 자연적으로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산업∙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모두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소수의 업체만이 대량생산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PHA 상용화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세계 1위 화장품 OD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은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휘 체계 및 비상 관리 계획 등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또한 권역별 대표 현장의 당직자를 2인 1조로 편성해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기안전 사고예방 ▲화재예방 ▲현장 정리정돈 등을 담은 자체 점검표를 작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비를 바탕으로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로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설정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나섰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블랙 시몬스 데이(BLACK SIMMONS DAY)'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블랙 시몬스 데이 프로모션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침대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를 특별한 혜택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도 만나볼 수 있어 이번 프로모션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해 한층 더 진화했다.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담은 뷰티레스트는 기존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돼 사실상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매트리스 시대를 열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스프링 무상 보증기간은 업계 최장 수준인 15년에 달한다. 시몬스는 블랙 시몬스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는 물론 이사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 자녀침대를 고민 중인 학부모 등에게 ▲매트리스 ▲프레임 ▲베딩류 ▲퍼니처 ▲룸세트에 대해 가격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푸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27일 청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일대에 지하5~지상25층 10개동 공동주택 62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556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해 단지명을 ‘루이리스 써밋’으로 제안했다. ‘루이리스 써밋은 ‘Royal(왕실)과 프랑스 왕실의 상징 ’Lis(백합)를 결합한 네이밍이다. 프랑스의 건축 거장인 장 미셸 빌모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왕실의 품격을 담은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청파1구역에는 프랑스 왕실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를 랜드마크 외관과 조경, 그리고 커뮤니티 시설에 담아냈다. 프랑스 전통의 궁전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장엄한 외관을 선보이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택공급 1위의 명성에 걸맞는 정비사업 수행경험과 차별화된 시공능력을 기반으로 청파1구역이 서울 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주거명작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27일 개최된 ‘문래동4가 재개발’ 총회에서도 삼성물산과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