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보인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여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매운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습김치’의 인기에 힘입어 ‘습’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이달 ‘습김치’의 매운맛 비법을 담은 ‘습김치덮밥’과 ‘습떡볶이’를 출시하고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맵찔이용 습김치’, ‘습소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습김치’, ‘습파김치’ 등 강렬한 매운 맛의 김치 제품에서 카테고리를 확대해 매운맛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습실비김치’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CJ제일제당은 단순히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습’만이 가진 ‘고유의 매운맛’을 구현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최적의 고춧가루 배합으로 깔끔한 매운맛에 김치의 시원한 단맛과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져 ‘습’만의 독보적 매운맛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습김치덮밥’은 강렬하면서도 깔끔하게 매운 김치에 참기름을 더한 습김치덮밥소스와 햇반이 묶음으로 구성돼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습떡볶이’는 습만의 매콤한 소스로 감칠맛 가득한 매운 떡볶이를 구현했다. 떡볶이 쌀떡은 CJ만의 기술력으로 마지막 한입까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맵찔이용 습김치’는 실비김치에 도전하고 싶으나 매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피해 가정의 수요를 반영, 햅쌀과 사과·배 등 과일, 참치, 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경상남도 산청군 소재 산엔청복지관, 충남 예산군 소재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가정과 홀로 명절을 맞는 독거 어르신들 우선 순위로 575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업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햅쌀과 과일을 직배송함으로써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올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을 덜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진심을 多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의 대표 라면 브랜드 ‘진라면’이 상반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하반기에도 새로운 씰스티커와 방탄소년단 진&진라면 에디션으로 소비자와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진라면 멀티팩(5개입)에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과 자필 손글씨, 오뚜기 캐릭터 ‘우떠’가 담긴 씰스티커 12종을 동봉한 프로모션은 소비자의 뜨거운 참여로 1,300만 개(생산 기준)가 단 50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특히 이벤트가 개시된 3월 오뚜기몰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10배 급증하며 강력한 구매 효과를 입증했다. 씰스티커 수집 열풍으로 온라인몰 박스 단위 구매가 이어지며 준비 물량은 예상보다 1개월 이상 앞서 소진됐다. 올해 4월부터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이 적용된 용기면은 같은 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34.7% 상승했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114% 성장을 기록하며,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선보인 한정판 ‘약간매운맛 퍼플에디션’은 5월 쿠팡 사전 출시에서 준비 물량의 1.5배 이상 판매를 달성했고,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9월부터 정식 출시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민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25일부터 국내 배달앱 최초로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와 알리페이플러스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에 방문한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약 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883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한국을 찾는 아시아권 관광객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배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한층 친화적인 결제 옵션을 제공해 배달 앱 이용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3월부터 외국인 결제 옵션으로 비회원에 한해 해외 신용카드 원화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비회원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거래 건수는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약 14배 증가했다. 이제 위챗페이, 알리페이플러스 지원으로 외국인 결제 수단이 편리하게 개선돼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네 가지 치즈의 깊은 풍미와 유크림, 요거트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시즈닝 치킨 ‘뿜치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치즈 풍미를 가득 채운 신메뉴 ‘뿜치킹’을 선보이며 올 가을 잘파(Zalpha)세대 입맛 공략에 나선다. ‘뿜치킹’은 고다치즈, 체다치즈, 블루치즈, 파마산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치킨 본연의 바삭한 식감과 다양한 치즈 특유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뿜치킹’은 지난 8월 진행된 ‘집단치성 콘테스트’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된 작품명이다. 단순한 이름을 넘어 고객 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완성해 가는 BBQ의 철학이 담겨 있으며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치킨’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치즈 시장이 올해 약 1,990억 달러 규모에서 2032년까지 약 2,83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듯 세계시장에서는 치즈 관련 수요와 외식 트렌드가 꾸준한 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10월 외국인 방한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7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천5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상승했다. 특히 9월 29일부터 중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고, 10월 초 중국 국경절·대만 중추절·일본 체육의 날 등의 연휴가 이어지면서 아시아권 관광객의 방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롯데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중 외국인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외국인 고객에게서 발생할 만큼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 대상으로도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외국인 특화 10개 점포에서 ‘K-푸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대상 점포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제타플렉스 잠실점·월드타워점·광복점·동부산점·부산점·제주점·김포공항점·영종도점·송도점 등 총 10곳이다. ‘K-푸드 페스타’에서 ‘HBAF 프렌즈 3종’은 기존 대비 4000원 할인한 1만 4900원에 판매하며, ‘M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샌드위치 전면 리뉴얼을 통해 맛, 품질, 패키지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최근 샌드위치가 간편식 이상의 ‘한 끼 대체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춘 품질 강화와 직관적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샌드위치 13종과 신상품 5종을 포함해 총 18종으로 진행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칼로리 정보의 전면 표기다. 이마트24는 모든 상품에 ‘숫자로 말하는 당당한 칼로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면 라벨에 칼로리를 표기하고,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용기를 도입해 고객이 직관적으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맛과 품질도 대폭 강화됐다. ‘햄듬뿍크림치즈샌드위치’, ‘꽃맛살듬뿍해시브라운샌드위치’ 등 기존 인기 상품은 메인 토핑과 소스를 각각 10% 늘려 푸짐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치킨햄치즈샌드위치’, ‘더블토마토햄샌드위치’, ‘타로크림코코넛샌드위치’ 등 신상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치킨햄 2장과 바질마요소스, 다채로운 야채가 들어간 ‘치킨햄치즈샌드위치(3,200원)’와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햄&치즈크루아상샌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오는 10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3블록에 조성되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지하 2~지상 29층, 12개동, 총 1,524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74㎡A 594가구 △74㎡B 255가구 △84㎡A 590가구 △84㎡B 56가구 △84㎡C 2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CGV, 풍무중심상권, 김포시청, 인천지방법원 김포시법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또 근린공원(예정), 선수공원, 김포장릉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평면은 총 1,524가구 중 96.3%에 달하는 1,468가구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된다. 그리너리카페, 골프클럽, 어린이집,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이 아파트 커뮤니티 내부에 들어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역세권에 자리한 최적의 입지에 더해 다양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단지”라며 “우수한 주거여건은 물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르지오 브랜드의 대단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6일 잠실점 2층에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KINETIC GROUND)’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약 5,000㎡(1,500평) 규모에 총 19개 브랜드를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쇼핑을 넘어 문화·체험·관광 요소까지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돼 ‘롯데타운 잠실’의 상권 경쟁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지난 7월 ‘롯데타운 명동’에서 첫 선을 보인 키네틱 그라운드는 글로벌 2030 고객을 타깃으로 K-패션 브랜드를 집약한 롯데백화점의 대표 프로젝트다. 오픈 직후부터 면세점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 비중이 절반에 달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고, 신규 고객 유입 효과도 컸다. 이번 잠실점은 영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롯데타운 잠실’의 특성을 반영해 트렌디하고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대표 브랜드로는 MZ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더바넷’, 힙한 감각으로 주목받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테토’, 실용성을 강조한 여행·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 등이 입점했다. 이 외에도 패션과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