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중장기 성장과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맞물린 환경 속에서 조직 안정성을 높이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사는 2026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그룹은 이번 인사를 △조직 안정 도모 △현장 실행력 강화 △젊은 인재 육성이라는 3대축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단기 실적 중심의 인사에서 벗어나 중장기 경쟁력과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경영 환경에서 인적 자산을 재배치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승진자는 총 33명이다. 이번 인사는 검증된 전문성과 R&D 역량, 현장 대응 능력이 주요 기준으로 작용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사장은 글로벌 생산 현장에서 안전·품질·효율성을 동시에 개선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룹은 향후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과정에서도 안전과 품질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지주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인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는 경험과 성과를 갖춘 임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사장 서의돈 △전무 김성호 이형재 △상무 강창환 박진선 신병호 장윤호 문장혁 안병원 유형민 이승형 △상무보 강현석 길기빈 김성주 김영진 윤영진 이용우 임정순 주유석 채호석 최선규 홍승환 ■ 한온시스템㈜ △상무 이성만 △상무보 김숙현 김정호 오용진 정수철 한정열 ABATE, William ■ 한국앤컴퍼니㈜ △상무 이성찬 △상무보 김동철 채희동 황의택 ■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내정) 유형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빌딩에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 획득에 따른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예방과 적법성 평가, 윤리적 행동 촉진 등 전사적 준법·윤리경영 체계의 구축과 실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현대차증권은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사 차원의 준법 리스크 분석과 내부통제 체계 구축, 컴플라이언스 운영기준 및 가이드라인 정비를 추진해왔다. 또한 위험 식별·평가·모니터링 전 과정의 내부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내부고발제도와 사전 리스크 점검 등 예방 중심의 준법문화를 체계적으로 내재화했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CP 등급평가에서 증권업계 유일하게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컴플라이언스 교육과 조직 중심의 리스크 모니터링, 모바일·익명 기반 내부고발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배형근 사장은 “이번 ISO 37301 인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잇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이들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 공연을 펼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도 지원했다. 낙후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도 진행했다.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 의 수도 콜롬보에서 약 100km 떨어진 농업 도시 엘피티야에서 열악한 현지 교육 환경 개선과 해당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다. 현지 커뮤니티 센터의 노후시설 교체 공사를 지원하고, 마을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봉사단 ‘다솜나눔’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일산요양원에서 장애인 대상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해당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행사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열린 청라의료복합타운 핵심 시설인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산업, 연구·교육시설 등을 집적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9년까지 지상 19층·지하 2층, 약 800병상 규모의 병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에는 KAIST 연구소와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 의료 R&D 허브 역할의 라이프사이언스파크, 노인복지시설과 오피스텔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컨소시엄의 출자자이자 금융 주선사로 참여해 사업 및 금융구조 기획을 담당하고, 하나금융그룹 ONE IB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원 조달을 지원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해 KT&G, 우미건설, 현대산업개발, 하나자산신탁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서울아산청라병원이 하나드림타운과 시너지를 내며 청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65일 24시간 비대면 투자상품 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기존 펀드 거래에 더해 퇴직연금과 ETF신탁까지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대를 통해 고객은 요일이나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활용해 주요 투자상품을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ETF신탁은 입금과 환매 신청이 24시간 가능하도록 개선돼, 고객이 비대면으로 환매를 예약하면 최초 도래 영업일에 자동 처리된다. NH농협은행은 투자상품 비대면 TF 발족 이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만큼, 고객의 투자 대응력과 자산관리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1월 2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방지와 광고 사전심의 강화를 담당하는 ‘자율규제부’를 신설하고, 보험소비자 민원과 상담을 전담하는 ‘민원서비스팀’을 새롭게 구성한다. 아울러 전북지역 소비자 상담 기능 강화를 위해 호남지역본부 산하에 전주지부를 설치해 협회 접근성과 서비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해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1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출범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내 포용금융 분과의 첫 정책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금리 인하를 넘어 고객이 납부한 이자의 일부를 대출원금 상환에 활용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은 고객이 납부한 이자 중 일정 금액을 재원으로 대출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대출 잔액이 감소하고, 이후 발생하는 이자 부담도 함께 줄어드는 구조적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고금리·저신용 고객의 단기 부담 완화는 물론, 장기적인 신용 회복과 재기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사업자대출의 경우 일정 구간의 저신용 차주 가운데 금리 연 5%를 초과하는 원화 대출을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을 연기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대출금리가 5%를 넘는 경우 초과분에 해당하는 이자(최대 4%포인트)가 대출원금 상환에 활용된다. 다만 부동산 임대·공급업 등 일부 업종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ETF 시장이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을 결산한 결과, KODEX ETF가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순매수 1위(12월 26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올해 순자산 증가액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올해 KODEX ETF의 가장 큰 변화는 개인 순매수의 가파른 증가다. 누적 개인 순매수 금액은 13조5493억원으로 전년(6조3340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개인 순매수 점유율도 지난해 32.1%에서 올해 38.9%로 6.8%포인트 상승하며, 기관 중심이라는 기존 인식을 깨고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ETF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 가운데 7개가 KODEX 상품이었다. KODEX 미국S&P500과 미국나스닥100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한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상품인 KODEX 200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두드러졌다. 여기에 커버드콜 ETF와 머니마켓액티브 상품까지 고르게 선택되며 투자 수요가 다변화된 모습도 확인됐다. 이같은 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 4000 시대 Adieu 2025! 데이터로 살펴보는 특별한 어워드’를 통해 올 한 해(1월~12월 15일) 고객들의 투자 행태와 인기 종목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올해 연초 대비 12월 중순 기준 코스피 지수는 70.5%, 코스닥은 36.7% 상승하며 강한 상승장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 가운데 한 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텐배거賞’에는 주가가 1234% 오른 원익홀딩스가 선정됐다. 뒤를 이어 로보티즈(1081%), 천일고속(1064%)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수 상승에도 연간 주가 변동이 거의 없었던 ‘한결같은賞’에는 태양금속, LG헬로비전을 포함한 7개 종목이 포함됐다.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거래한 ‘최고인기賞’은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다음은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국민종목賞’ 역시 삼성전자가 1위였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과 카카오가 뒤를 따랐다. 해외 주식 부문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거래한 미국 주식 ‘안살수없賞’에 테슬라가 선정됐다. 엔비디아와 팔란티어가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주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